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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본점 압수수색…외환銀 쇼크 2013-03-19 17:16:15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최운식)는 이날 기업 대출 과정에서 전산으로 가산금리를 임의로 올려 불공정 영업 행위를 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벌여 대출 가산금리...
최초 투자안심 서비스제 도입 오피스텔 각광! 2013-03-19 12:50:02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행정타운, 수원 지방법원, 검찰청 등과 같은 대형 산업 및 행정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주대, 경기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가 교육을 책임진다.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행정과 산업, 교육, 교통, 주거가 완벽하게 갖춰진 자족형 복합 도시로서의 면모를...
"법무부·검찰 최정예 인력 性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 2013-03-15 16:58:37
법무부 장관(사진)은 1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피해자 국선변호사 시행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기념사에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이곳을 찾아 성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국세청장 김덕중·중기청장 황철주 2013-03-15 16:01:28
내부승진했습니다. 검찰총장에는 채동욱 서울고등검찰청장이, 경찰청장에는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발탁됐습니다. 이번 청장 인선은 전문성 위주의 내부승진과 외부 전문가 발탁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이번 인선기준과 특징은 전문성 중시에 있습니다. 따라서 주무부에서 청장이 내...
[단독] 신일건업 대표 등 임원 횡령혐의로 수사 2013-03-14 16:03:30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홍상철 신일건업 대표와 계열사 유토빌개발의 홍범식 대표 등 4명은 쇼핑몰 임대수익 20여억원을 상가 주인들에게 지불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지난 1월 말 상가 소유자들로부터 피소됐다. 검찰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 사...
靑, 오늘 외청장 인선 발표…검찰총장·국세청장 관심 2013-03-14 09:53:02
통계청, 검찰청, 병무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중소기업청, 특허청, 기상청, 해양경찰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모두 17곳이다.외청장 인사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은 대표적 사정기관이자 외청장 중 유일하게 장관급 자리인 검찰총장이다.법무부는 총장추천위원회를...
연예인 내세워 부실대출하게 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 추가기소 2013-03-13 16:43:0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심재돈)는 연예기획사를 우회 상장하면서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팔아 저축은행에서 거액의 부실대출을 받게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 씨(56·수감 중)를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은씨는 2005~2006년 연예기획사들의 주가가 폭등하자 코스닥...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보상금 타주겠다" 15억 뜯은 일당 기소 2013-03-13 14:49:0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희생자 보상금을 타 주겠다며 3만명에게 회비 등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양모씨(69·여)와 장모씨(66)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임모씨(4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3월...
연예인 내세워 부실대출하게 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 추가기소 2013-03-13 14:44:0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심재돈)는 연예기획사를 우회 상장하면서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팔아 저축은행에서 거액의 부실대출을 받게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56·수감중)를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은씨는 2005~2006년 연예기획사들의 주가가 폭등하자 비상장...
취직하려 삼성사장 가족 납치 위협 2013-03-12 17:14:08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8부는 삼성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삼성 계열사 김모 사장의 가족을 대상으로 ‘납치 위협 사기극’을 벌인 김모씨(3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04~2006년 삼성 임직원 건강보험 업무와 외국인 직원 통·번역 업무를 위탁 처리하는 회사에서 근무했다. 사업에 실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