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시 이길 것" 트럼프 출정식…두 아들이 '분위기 메이커' 2019-06-19 11:36:31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그와 공화당을 지지하는 인파들의 함성으로 요동쳤다. 미국을 위한 기도에 이어 미 국가가 연주된 뒤 6시 30분께부터 중앙 무대에 설치된 연단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올라 연설에 나섰다. 암웨이센터를 가득 메운...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플로리다서 재선도전 공식선언(종합) 2019-06-19 10:56:06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우리는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려고 한다"며 재선 슬로건인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를 내걸고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역대 대선에서 초박빙의 승부수가 펼쳐지며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플로리다서 재선 도전 공식선언 2019-06-19 10:28:54
8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4년 전 첫 대선 도전 당시 내걸었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거론하며 "이를 이뤄냈다.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美민주당도 8일뒤 플로리다서 대선 후보 첫 TV토론…바이든 선두 2019-06-19 10:13:05
첫 TV토론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플로리다주의 대표 도시에서 연달아 2020년 대선 승리를 향한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첫 대선주자 TV토론을 열기로 일찌감치 정하고 3월 말 이를 발표했었다. 선거인단의 간접 선거 형식으로 치러지는 미국...
트럼프 "4년이 더 필요"...재선 도전 공식선언 2019-06-19 10:10:23
8시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4년 전 첫 대선 도전 당시 내걸었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거론, "이를 이뤄냈다"면서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겠다며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플로리다서 재선도전 공식선언 2019-06-19 09:59:23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4년 전 첫 대선 도전 당시 내걸었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거론, "이를 이뤄냈다"면서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지키겠다며 재선 고지 등정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 출정식 열 플로리다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뒤져 2019-06-19 09:45:14
얘기다. 퀴니피액대의 여론조사에서 플로리다주 유권자의 절반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정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공화당원의 51%, 민주당원의 59%가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플로리다주 예비선거의 여론조사에서도 41%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샌더스...
'경제 대통령' 트럼프, 오늘 2020 대선 출정식...韓 GDP는 계속 하향조정 [월가브리핑] 2019-06-19 08:30:18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리는데요, 러닝 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과 함께 연설을 가질 예정입니다. 암웨이센터 수용 인원은 약 2만 명 정도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5배가 넘는 10만 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자랑하면서 ‘빅 랠리’ 기록을 세울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행사장 안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6-19 08:00:01
플로리다주(州)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출마, 플로리다 표심 공략을 통한 기선제압에 나서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출정식을 몇 시간 앞두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짜 뉴스는 보도하고 있지 않지만, 공화당의 열정은 항상 대단하다"며 "지금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봐라"고...
막 오른 美 대선...트럼프 지지자 충성도, 근대사 최고 수준 [월가브리핑] 2019-06-19 07:51:30
대통령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오전 9시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 할 예정인데요, 현지 암웨이센터에는 수용 규모의 다섯 배가 넘는 10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를 위해 야외에 대형 영화 스크린을 설치하고 음식을 실은 트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