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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해침범, 또 다른 불상사 유발 말라" 2020-09-27 17:27:17
중 그가 도망치려 했다 △구명조끼를 착용한 이씨가 총격을 받고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40분간 부유물(구명조끼)을 불태웠다 등의 해명은 우리 군의 분석과 극명하게 엇갈린다. 북한 당국의 협조 없이는 사건 당시 진상을 알아내기가 사실상 어렵다. 박 교수는 “북한은 2008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살 사건 때처럼...
'공동 조사' 요구 묵살하려는 北…뜬금없이 "南, 영해 침범 말라" 2020-09-27 17:09:18
중 그가 도망치려 했다 △구명조끼를 착용한 이씨가 총격을 받고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40분간 부유물(구명조끼)을 불태웠다 등 해명은 우리 군의 분석과 극명하게 엇갈린다. 북한 당국의 협조 없이는 사건 당시 진상을 알아내기가 사실상 어렵다. 박 교수는 “북한은 2008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살 사건 때처럼...
"즉각 지시 안 내리고 긴급회의도 불참"…'文 40시간' 재구성 [종합] 2020-09-25 14:44:38
발표된 24일 오후에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대신 서훈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 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청와대에서 NSC 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시각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아카펠라 공연 등을 관람했다. 야권에서는...
NSC 대신 아카펠라 공연 관람한 文…野 "군 통수권자 맞나?" 2020-09-25 11:56:30
같은 사실이 발표된 24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대신 서훈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 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청와대에서 NSC 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시각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아카펠라 공연 등을 관람했다. 야권에서는...
청와대 "北 피격사건 반인륜적 행위…남북관계는 지속돼야" 2020-09-24 20:55:38
발표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발표문에는 이제까지의 대북 메시지와 비교해 높은 수위의 비판이 실려있다. 다만 청와대는 남북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도 내비쳤다. 청와대 측은 "남북관계는 지속돼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큰 기조는 여전히 유지하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이번 사태를 '총격살해...
비무장 국민 총쏘고 불태웠는데…北 만행 6시간 지켜만 본 軍 2020-09-24 17:51:30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군의 이런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한 행동으로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그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한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으...
문 대통령, 북 총격 보고에 "사실이면 국민 분노할 일" 2020-09-24 16:39:58
조끼를 입은 채 1명이 탈수 있는 소형 부유물위에서 북한군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오후4시40분께 소형 보트로 접근해 월북 경위 등을 파악한 것으로 우리 군은 추정했다. 북한군은 심문 후 해당 공무원을 5시간동안 해상에 방치한 채 상부의 지시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시를 받고 오후 9시30분께...
총살부터 시신훼손까지…6시간 지켜만 본 軍 [종합] 2020-09-24 16:10:56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A씨는 자녀 2명을 두고 있는 평범한 40대 가장으로 평소 특이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에선 "A씨가 단순 표류하다 북한에 접근했거나, 남측 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 피격당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남북관계 악화를 우려한 정부가 일방적으로 월북이라고...
'종전 선언'하며 北에 구애했는데…文, 실종자 총살·화형 몰랐나 2020-09-24 15:40:44
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올라탄 채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실종 신고 접수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 30분께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최초 발견됐다. 북측 선원이 방독면과 방호복을 착용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A씨로부터 진술을 받는 정황을 군은 포착했다. 이로부터 6시간 정도 지난 오후 9시 40분께...
"프랑스, 이민자 태운 보트 구조 대신 영국 쪽으로 밀어내" 2020-09-17 11:45:42
뒤 이민자들에게 물병과 구명조끼를 나눠줬다. 그리고는 영국 쪽 바다를 살펴본 뒤 보트에 따라오라는 신호를 했다. 텔레그래프는 "그러나 프랑스 해군 선박은 물에 젖어 떨고 있는 사람들을 구조해서 프랑스로 다시 데려가는 대신 보트를 영국 영해 쪽으로 인도한 뒤 바로 버리고 떠났다"고 전했다. 르포를 쓴 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