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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 가겠어요"…'물 반 한국인 반' 동남아에 무슨 일이 2025-10-16 07:30:03
납치·감금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인근 동남아 국가 여행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범행 방식과 생존자의 증언으로 불안이 확산한 데 이어 인근 국가 납치설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까지 더해지면서다. 여행업계는 동계 성수기를 앞두고 자칫 여행심리 위축으로 이어질까...
[속보] 연말까지 국외 납치·감금 특별신고 기간…포상금 최대 5억 2025-10-15 17:28:03
특별신고·자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확산세에 대응해 해당 기간 동남아 국가 내 납치·감금 신고를 집중 접수할 방침이다. 납치·감금 피해 사실이 확인됐거나, '고수익 아르바이트' 등에 혹해 출국했다가 연락이 두절됐거나, 범죄...
'구해주러 왔는데'…구급대원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男 2025-10-15 15:29:02
오후 9시 14분께 자택인 부천시 소사구 한 아파트에서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급대원들은 A씨의 딸로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피해를 봤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심한 XX"…여야 국감 추태에 쯔양도 '화들짝' 놀랐다 2025-10-15 09:22:38
같은 유명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이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면 대응이 정말 어려웠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사이버레커 문제에 대해 쯔양은 "(협박당할) 당시 심정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두렵고 많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솔직히 그들(사이버레커)의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대응할 수 없었고 소송조...
"말하면 달라질까요?"…괴롭힘 당하던 30대 직장인, 결국 2025-10-15 07:57:59
내 괴롭힘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피해자 10명 중 3명은 문제 제기나 신고를 하지 않고 '무대응' 대처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 내에서 불이익이나 비난받을 가능성을 우려해 별도로 대응에 나서지 못한 것이다.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떠나는 피해자도 20% 가까이 됐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시행된 지 6년이...
"○○투자클럽 믿었는데"…불법 리딩방 광고에 개미 '피눈물' 2025-10-15 07:00:04
불법 리딩방 유형과 피해 사례,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영상은 미등록 투자자문 행위, 과장된 수익률 광고, 종목 추천 문자 등을 통한 리딩방 유입의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금감원은 금감원·한국소비자원·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 바로가기' 배너를 설치해 피해 발생 시...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상담·투자사기 주의…신고 여부 확인" 2025-10-15 06:00:11
불법상담·투자사기 주의…신고 여부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금융감독원은 15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 상담 및 투자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 전 해당 업체가 금감원에 신고된 곳인지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해 전문성을 보장하지 않아 계약...
되레 韓 원망한 캄보디아 "우리만의 책임 아냐" 2025-10-14 20:56:11
경찰은 크메르타임스에 "시신이 발견되기 전 피해자 가족이나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그 어떠한 신고나 도움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피해를 입은 한국 국민들의 감정을 이해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캄보디아 역시 이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점을 (한국이) 이해해주는 것"이라...
"캄보디아 좀 가지 마"…유튜버 '조회수 경쟁' 비난 폭주 [이슈+] 2025-10-14 19:51:01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는 2022~2023년 연간 10~20건 수준에서 지난해 220건, 올해 8월엔 이미 330건을 넘어섰다. 대부분 '고수익 해외 취업'이나 '투자 리딩방'을 미끼로 한 온라인 사기형 범죄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가용...
'사이버레커 피해' 국감 나온 쯔양…"유튜브 영상 삭제 쉽지 않아" 2025-10-14 19:09:31
묻자, 피해 당시 유튜브 등으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쯔양은 "피해 당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두렵고 아주 막막한 상황이었다"면서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도와주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일반 시민분들께서는 생업을 하시면서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