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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최경주, 마스터스 첫날 같은 조 티샷 2014-07-22 23:04:40
타이거 우즈(35, 나이키골프)의 복귀전을 앞두고 국내 골프팬들에게 또 하나의 흥밋거리가 생겼다. 바로 타이거 우즈가 4월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 72, 7,44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0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최경주(40)와 한 조에...
타이거 우즈, 기자회견서 "우승하고 싶다" 2014-07-22 17:48:46
달라진 것일까? 타이거 우즈(35, 나이키골프)가 4월5일(현지시간) 섹스스캔들이후 처음으로 일문일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마스터스 대회가 열릴 미국 조지아 주 어거스타 내셔널 클럽에서 200여 명의 기자들과 만난 우즈는 "오늘 연습게임 때 갤러리들이 보여준 따뜻한 격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앤서니 김, PGA 셀 휴스턴 오픈 우승! 2014-07-22 05:02:21
골퍼 앤서니 김(25, 나이키골프)이 2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 김은 4월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클럽 토너먼트코스(파72, 7,457야드)에서 종료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보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타이거 우즈 아내 엘린, 아들과 테니스 관전 2014-07-22 01:19:4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 나이키골프)의 섹스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그의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렌(30)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엘린은 4월2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소니 에릭슨오픈 테니스 앤디 로딕(28, 미국)과 라파엘 나달(24, 스페인)의 남자단식 준결승전을 관전했다. 이 경기에서...
김송희, 나비스코 챔피언십 2R 단독선두 2014-07-22 01:14:39
한국인(계) 선수들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미셸 위(21, 나이키골프)는 2언더파 142타 공동10위에 올랐고 신지애(22, 미래에셋)는 이틀연속 이븐파로 공동19위, 기아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했던 서희경(24, 하이트)은 2라운드 1타를 뺏기는 부진 속에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24위로 쳐졌다. 한경닷컴 bnt...
328야드 겁없이 휘두른 매킬로이…25세에 '메이저 3승' 정복 2014-07-21 20:54:40
못했다.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으면서 모든 클럽을 한꺼번에 바꾼 것이 화근이었다. 또 이전 후원사인 오클리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직접 매니지먼트 회사를 차리다 이전 소속사인 호라이즌 스포츠 매니지먼트와도 소송전을 벌였다. 설상가상으로 연인이었던 테니스 선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지난 5월22일...
우즈 불륜녀 "마스터스 대회 갤러리로 참가하겠다" 2014-07-21 14:22:23
타이거 우즈(34, 나이키골프)의 첫번째 내연녀로 알려진 레이철 우치텔이 1,000만 달러(한화 약 110억원)를 보상금 명목으로 받았다. 4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tmz.com은 우치텔이 우즈의 혼외정사에 대해 입을 다문다는 조건으로 1,000만 달러를 챙겼다고 전했다. 당초 알려진 액수는 100만 달러였으나 알고...
민나온-김송희,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공동 3위 2014-07-21 14:12:17
다인코스메틱)과 한희원(32, 휠라코리아), 박지은(31, 나이키골프), 미셸 위(21, 나이키골프)가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송민영(21)도 공동 14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아클래식 우승자 서희경(24, 하이트)과 이선화(24, cj), 신지애(22, 미래에셋), 강지민(30), 강혜지(20)는 선두에 5타 뒤진...
케빈 나, 1위와 2타차 아쉬운 준우승 2014-07-19 09:39:25
최종 11언더파 277타로 굳히기에 성공했다. 타이거 우즈(34, 나이키골프)가 출현하기 전까지 세계 골프계의 별로 각광받았던 엘스는 이로써 다시 '호랑이' 없는 정글의 왕자가 됐다. 반면 케빈 나에게는 씁쓸한 경기였다. 바로 pga 진출 이후 생애 첫 우승의 기회가 아쉽게 무산됐기 때문. 그러나...
美 언론 "벌타먹은 미셸 위, 컨트롤 부족" 2014-07-19 05:28:53
미국 일간 la타임스는 서희경의 우승과 미셸 위(21, 나이키골프)의 실패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lpga 비회원인 서희경이 끝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하면서 우승한 반면 미셸 위는 그렇지 못한 하루였다는 자극적인 제목부터 뽑아냈다. 신문에 따르면 미셸 위는 최종 4라운드 11번 홀에서 볼이 워터해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