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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동준, 육중완 빨래에 기겁 "이거 빤 거 맞아요?" 2014-10-25 00:34:30
동준을 다독였다. 육중완은 바로 자신은 간장게장을 만들테니 동준은 빨래를 걷도록 시켰다. 육중완이 간장게장을 만들동안 동준은 이미 널어놓은 빨래들을 하나하나 걷었다. 그러던 중 평상 아래서 썩어가는 수건을 발견했다. 동준이 경악하며 수건을 들자 육중완은 "괜찮다. 놔둬. 이사갈때 버릴 물건"이라고 쿨하게 설...
경기도 분당에서 만나는 회전초밥 맛집, 서현역 스시도모 2014-10-17 14:57:34
차돌박이 초밥, 자연산 송이 초밥, 간장게장 군함말이 등 스시도모만의 특별한 초밥을 만날 수 있는것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회식장소나 데이트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서현역 먹자골목에서 맛집으로 인기가 높은 회전초밥 전문점 스시도모. 부담없는 가격에 초밥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할...
킹크랩 가격 폭락…킹크랩 조리법 살펴보니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 2014-10-15 17:51:00
킹크랩은 뒤집어 찌는 게 중요하다. 게껍질 안 게장이 게살 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야 맛있는 킹크랩 찜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30분간 찌고 5분 정도 뜸을 들여야 하며, 찌는 중간 냄비 뚜껑을 열면 오히려 맛이 떨어지니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한편 심장과 간장을 강화시키는 타우린이 많은 킹크랩은...
이하얀, "98kg 나가던 시절, 한끼에 7인분 먹어" 고백 2014-10-10 12:20:33
이어 "믿지 못하시겠지만 7인분을 다 먹었다. 깻잎, 간장게장 같은 것들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하얀은 "지금도 흰밥은 먹는다. 안 먹는 스트레스가 더 살 찌게 하니까. 하지만 5대 영양소가 왜 필요하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먹으니까 조절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하얀은 2010년 1월 방송된 SBS...
[SNS 맛 감정단] 가을의 정취를 담았다…제철 맞은 새우 맛집 2014-10-08 08:33:31
몇 년 사이 간장게장을 누르고 대세 반열에 오른 간장새우. 싱싱한 새우를 간장양념에 잘 절여 짭쪼름하고 달달한 맛을 낸다. 식감이나 맛이 간장게장의 살 부분만 모아서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 때문에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다.간장새우(2만3000원)를 주문하면 12미 정도의 새우와 계란, 밥, 콩나물국의...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옆 가게 망해야 산다 vs 옆 가게 살아야 산다…먹자골목 승자는 2014-10-01 21:25:05
소송전까지…서울 잠원동 간장게장골목은 무한경쟁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프로간장게장’이라고 불리는 원조 식당과 후발 식당 간 상호명을 둘러싸고 소송전이 일어나면서 상인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2012년에는 식당 직원들이 손님을 서로 데려가려고 호객경쟁을 하다가 집단...
[취재수첩]헤프닝으로 끝난 `ELS 펀드 원조논쟁` 2014-09-28 01:52:06
분위기나 주인이 좋아서 다닐 뿐이다. 또 원조 간장게장이나 원조 부대찌게라는 게 이들이 처음 이 음식을 만들어 냈다는 의미도 아니지 않은가? 기자를 비롯한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다. ELS도 어려운데 ELS 여러개를 다시 지수로 만들고 여기에 투자했다는 ELS펀드가 가격산정 방법과 운용방식이 다른지 같은지 또 누가...
태안 농가맛집들 도시 관광객에 '인기' 2014-09-15 11:03:29
개점해 함초간장게장, 우럭젓국, 바지락볶음, 방풍장아찌 등 태안의 전통음식을 팔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콩의보감은 전통 두부와 콩죽 등 웰빙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콩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이들 음식점은 농가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어 지역농산물...
`연애의발견` 에릭, 정유미에 "왜 父 죽음 말 안했냐" 따지자 `헉` 2014-09-02 23:41:03
극본) 6회에서 강태하(에릭)는 간장게장을 먹다가 2인분을 포장했다. 그리고 윤솔(김슬기)에게 "이거 한여름(정유미) 아버지 갖다드려라"라고 전했다. 그 말에 윤솔은 정색하며 "너 무슨소리야. 여름이 아버지 돌아가셨잖아. 너랑 헤어지기 한 달 전. 그렇게 힘든 일 있을때 헤어지다니 넌 쓰레기다"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라스` 장동혁-김구라 `블랑카` 논쟁, 이병진 "블랑카 나보다 분량 많아" 불만 토로 2014-08-21 03:22:30
블랑카가 김구라에게 간장게장을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마다하지 않았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가 블랑카와의 통화를 마친 후 `아 그래, 창희야`라며 남창희라고 잘못 불렀다"고 말하며 "며칠 후 전화하면 `근데 넌 누구니?`라고 묻곤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장동혁의 문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