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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부족, 서울 강남 급등에…이재명 정부, 국토부 장관에 '전문가 기용' 목소리 2025-06-04 14:10:58
정부 첫 국토부 장관에 기용될 수 있단 예상이 나온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선 김현미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선 원희룡 장관이 공급 정책의 전면에 나선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 손명수 의원, 윤후덕 의원, 한준호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재명 정부' 첫 국토부 장관은?…손명수 의원, 김세용 교수 등 하마평 2025-06-04 10:09:20
초대 국토부 장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급 부족 우려 확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난, 지방 미분양 사태 등 과제가 산적한 만큼 정책 추진력이 높은 정치인이 기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윤후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민생살리기본부장을 지낸 4선 중진이다. 맹성규 의원(3선)은 문재인...
중국이 띄운 서해 부표 13개…실물 봤더니 2025-06-03 12:52:03
해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는 해군이 2018년 2월 22일부터 2023년 5월 20일까지 발견한 서해 PMZ 안팎 중국 부표 13개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PMZ는 한중이 서해상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진행하던 중 어업분쟁 조정을 위해 2000년 한중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칼럼] 차기 정부의 기후 대응에 미래가 달라진다 2025-06-03 06:01:50
재생에너지 3배, 보호구역 국토 면적의 30% 등을 온전히 달성해야 한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5년 안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3가지 방향이 중요하다. 첫째, 기후 정책 통합과 20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부처 개편이다. 기후 정책 통합은 완화와 적응 목표가 에너지, 산업, 교통, 건물, 농업, 재정...
"기획예산인구부 신설…부총리급 부처로 격상" 2025-05-28 18:32:33
강조됐다. 권일 국립한국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대통령실에 균형 발전과 관련한 부처별 업무를 통합·조정하는 국토 수석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권 교수는 “국토 수석 아래에 균형비서관, 국토경쟁력비서관 등을 둬 부처 간 중복 업무를 해소하고, 사각지대는 메워야 한다”며 “균형 발전은 단일 부처가 아니...
서울공화국이 낳은 저출산…"연방제 수준 지방자치 하자" 2025-05-28 18:08:28
국립한국교통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연방제 수준에 버금가는 지방분권 방안을 제시했다. 전국의 광역시와 도를 6개 권역으로 통합하고, 중앙정부가 외교, 국방, 통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초광역권역에 이양하는 방안이다. 권 교수는 “국회를 인구에 비례해 의석수를 배정하는 하원과 인구 규모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2025-05-28 16:30:12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 하는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정책·기술을 교류하고,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 협력...
분당·일산도 재정비 청신호…1기 신도시 정비계획 모두 확정 2025-05-28 09:00:01
제시했다. 이번 계획에는 주거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재정비, 도시공간 재구성 등의 방향이 담겼다. 특히 2024년 11월 선정될 15개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도는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각 지자체와 실무협의는 물론, 도시계획 전문가 자문과 위원회 가이드라인을 통해 계획의...
[단독] 거북섬 공실 87%일 때, 사업자는 845억원 벌었다 2025-05-27 17:39:09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도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는 추진하지도 않을 장밋빛 청사진만 늘어놓아 시행사와 분양업자만 돈을 벌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실질적 지역 발전이 아닌, 부동산 개발 이익에 치우친 왜곡된 행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문수 "지방 규제 확 풀 것…세종 행정수도 조기 완성" 2025-05-26 11:22:15
법무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등 행정기관도 이전하는 동시에,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외에도 600여개 이상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을 취임 1년 안에 확정 짓고, 해당 공공기관의 지역대학 출신자 채용 비율을 현행 30%에서 4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