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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걱정에 백신 안 맞은 美임신부,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사망 2021-08-25 03:34:05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처드슨은 기저 질환자가 아니었지만, 코로나 감염 이후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하며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3주 만에 사망했다. 그의 남편 조던 리처드슨은 "아내가 둘째 아이 임신 계획을 세운 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며 "아내는 백신 접종이 태아에게 미칠 부작용을 걱정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부스터샷 예방효과, 2차접종 보다 4배 높아" 2021-08-23 09:32:18
12월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과 중증 질환자 등을 상대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실시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고령층은 물론 젊은 계층에서도 백신 접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고령층이나 기저 질환이 있던 경우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하는...
"이스라엘서 코로나 부스터샷 예방효과 2차접종의 4배" 2021-08-23 09:23:39
질환자 등을 상대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실시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고령층은 물론 젊은 계층에서도 백신 접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고령층이나 기저 질환이 있던 경우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4단계 식당·카페 밤 9시까지…오늘 1,600명 안팎 2021-08-22 07:56:46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 국내 누적 사망자 2천202명 중 20대는 8명으로, 치명률은 0.02%로 낮은 편이나 이 가운데 5명은 한 달 사이에 사망했다. 이틀 전에는 한꺼번에 2명이 숨졌다. 확진자가 증가하면 사망자는 약 3주 뒤부터 후행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앞으로...
20대 확진자 2명, 치료 중 사망…방역당국 "모두 기저 질환자" 2021-08-21 16:29:43
기저질환이 있었고,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1명은 지난 12일 확진돼 입원 치료 중 사망, 다른 1명은 20일 확진돼 확진 당일 입원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누적 사망자 2202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 대부분이 고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20대 사망 2명은...
20대 확진자 2명 치료 중 사망…"모두 기저질환자" 2021-08-21 16:17:42
달이 되지 않는 사이에 5명이나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다. 4차 대유행 속에 하루 1천300∼2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생기면서 20대 확진자 규모도 늘었고, 이 중에서 기저질환을 보유한 고위험군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누적 사망자는 2천202명으로, 치명률은 0.94%다. 연령대별로는 ...
늦여름 '불청객' 급성 장염…구토·설사 오래 가면 크론병 의심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20 17:31:25
좋다. 특히 영유아 및 아동, 노인, 산모,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증상이 악화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구토와 설사가 계속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거나 전해질이 부족해 기절하는 경우도 있다. 나트륨, 칼륨 등 전해질은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고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온몸에 힘...
두번 맞아야 예방효과 높은데…접종완료율 1차의 절반도 안돼 2021-08-18 17:51:19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고위험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2차 접종 속도를 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접종 연령대를 낮춘 AZ 잔여백신을 맞은 30~40대는 17일 하루에만 1만6명으로 집계됐다. 1차로 AZ를 맞고 2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는 교차접종이 화이자를 두 번 접종받는...
'접종 완료자' 1차의 절반도 안되는 한국…OECD 중 유일 [이선아의 코로나 A to Z] 2021-08-18 14:15:16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의료계에선 근본적 문제인 '백신 수급 차질'을 해결할 수 없다면, 현재 물량으로 장년층 및 고령층의 2차 접종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고위험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2차 접종 속도를 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사설] 백신접종 원칙을 이렇게 수시로 바꾸는 나라 있나 2021-08-13 17:41:11
사과하고 확보한 백신은 고령자·기저질환자 등 취약층부터 집중 접종하면 된다. 그런데 정치적 부담을 우려해 수치상 집단면역에 집착하고, 혹시 모를 수험생 감염에다 젊은 층의 표심까지 계산하다 보니 자꾸 스텝이 꼬이는 것이다. 방역은 과학이다. 취약층의 위중증·사망률을 낮추는 데 집중해야지 자꾸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