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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유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힌두 신화 알고 떠나면 재미 두 배 2014-01-13 06:58:30
“미켈란젤로처럼 뛰어난 예술가가 세운 이곳은 솔로몬의 신전에 버금가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세운 것보다 뛰어나다”고 말했을 정도로 앙코르와트는 장엄하고 신비롭다. 앙코르와트의 회랑 벽면에는 힌두교 신화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부조가 새겨져 있는데,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부조를 찬찬히...
단테의 사랑, 미켈란젤로의 열정 살아 숨쉬는 곳 2013-12-30 06:58:13
3개의 다비드상을 만나게 된다. 미켈란젤로 광장의 청동 다비드상은 미켈란젤로의 세 번째 작품이다. 다비드상이 제일 처음 세워진 곳은 시뇨리아 광장이다. 야외에 설치됐던 이 작품은 훼손을 우려해 현재 아카데미아 미술관으로 옮겨 전시되고 있다. 시뇨리아 광장서 있는 동상은 그 후에 제작된 복제품이다. 400여년...
신세계百, 영국 대표 백화점 '존루이스' 생활용품 시즌오프 2013-12-11 16:22:24
타월 1만1500원, 통삼중 냄비 18cm 3만7800원, 미켈란젤로 맥주잔 4p세트 3만 원, 하우스폴린 머그컵 8400원 등으로 가격대도 1~5만 원대로 저렴하다.영국 존루이스가 공급 파트너와 함께 특별 기획 상품으로 만든 한정상품인 ‘스페셜 바이’ 상품도 선보이는데 15~30만 원대의 침구커버세트는 물론 베개커버, 욕실매트,...
[CEO를 위한 미술산책] 해부학적 정확성에 인간적 온기까지…다비드가 아름다운 이유 2013-11-15 21:09:58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에서는 불뚝불뚝 고동치는 인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다. 잔뜩 긴장한 목의 심줄과 돌멩이를 꽉 쥔 오른쪽 손등의 돌출한 핏줄을 보라. 그리스 조각도 해부학적인 정확성을 보여주지만 르네상스 시대의 해부학적 성과와는 비교하기 어렵다. 근육의 미세구조는 물론 실핏줄까지 정확하게 밝힌 첨단...
'W호텔 & 번 DJ랩' 글로벌 컨페티션서 한국인 DJ 우승 2013-10-14 14:09:53
폴 오켄폴드(paul oakenfold)가 w호텔의 글로벌 뮤직디렉터 미켈란젤로 라쿠아(michaelangelo l’acqua)와 함께 멘토링에서부터 파이널 파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세계적 이슈를 낳았다. 6명의 우승자들은 향후 1년 간 전세계 w호텔에서 개최되는 매력적인 파티들에 참석하며 세계 순회공연을 갖는 이국적인 경험을 하...
[책마을] 그녀는 누구인가?…법의학으로 200년 비밀을 풀다 2013-08-22 17:12:17
비롯해 쿠르베와 휘슬러, 들라크루아, 칼로,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고흐, 달리, 앙소르, 얀센 등 예술사의 한 획을 그은 유명 작가들이 남긴 그림과 자료를 통해 예술을 법의학적 시선으로 해석한다. 다윗왕이 아름다운 밧세바를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최전방 위험지대로 보내 죽게 하고 밧세바를 임신시...
[CEO를 위한 미술산책] 안정감? 역동감?…어떻게 대상을 배치하느냐가 느낌 좌우한다 2013-08-02 17:45:23
영향을 미쳤다. 미켈란젤로 같은 작가는 회화는 물론 ‘피에타’ 같은 조각 작품에서도 피라미드 구도를 채택할 정도였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를 무릎 위에 앉힌 채 비탄에 잠긴 성모의 모습을 묘사한 이 작품은 한편으로는 슬픔을 자아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따스한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대학없던 피렌체에서 창조경제 꽃핀 이유는" 2013-07-25 11:33:34
만개하며 '메디치가'라는 대기업이 탄생해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키아벨리 같은 소수 창조인을 후원할 수 있었다"며 "바로 여기에 창조경제의 힌트가 숨어 있다"고 말했다. 창조경제에 있어 스펙이나 사변적 학문보다는 인문학적 창의적 인재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 교수에 이어...
[2013 전경련 제주 포럼] “창조경제 지혜, 인문학에서 배워야” 2013-07-25 11:02:00
대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고, 이들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키아벨리 같은 소수 창조인을 후원할 수 있었으며 바로 여기에 창조경제의 힌트가 숨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조신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원장은 “모든 것들이 스마트해지는 멋진 신세계, 즉 초연결사회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EO를 위한 미술산책] 멀어질수록 물체 흐리게 보이는 현상 재현…선원근법 밀어내 2013-07-19 17:22:05
역할을 했다. 다빈치는 비록 피렌체에서는 미켈란젤로 같은 후배에게 밀렸지만 전 유럽의 군주들이 탐을 낸 인재 중의 인재였다. 게다가 그는 한곳에 머물지 않고 밀라노, 로마, 프랑스 앙부아즈 등 활동의 근거지를 계속해서 옮겼다. 그래서 그가 시도한 새로운 회화 기법들은 그의 발길을 따라 곳곳으로 순식간에 퍼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