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말고, 민생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 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엘리트 거대 정당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짜 미래를 위한 개혁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으로...
[유병연 칼럼] 플랫폼법에 도사린 거대한 행정 편의주의 2024-02-05 17:48:54
것이다. 이쯤 되면 ‘민생 살리는 법안’이라는 공정위 주장이 무색해진다. 그런데도 기존 공정거래법으로 충분히 처분 가능한 행위를 굳이 독소조항과 역차별 우려가 심각한 규제 방식을 동원해 국내 대형 플랫폼의 손발을 묶겠다는 규제당국 의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정말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과 민생을 위한 것인가.
文 "우린 명문정당"…李 "용광로처럼 분열·갈등 녹여 단결" 2024-02-04 18:29:26
오찬에서 “총선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는 게 시대적 소명”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선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민생을 방치하고 통합을 도외시하는 현재 정국이 안타깝다”며 “(민주당은) 무엇보다 함께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文 찾아가 피습 상처 보여준 이재명…"단결해 총선 승리" 2024-02-04 15:44:43
전 대통령은 "우리는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이라며 "총선을 즈음해 친문·친명을 나누는 프레임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이며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선거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중요하다. 그래서 단결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통합을 강조...
"관료시절 예산안만 10번 편성…유능한 정책 가공업자 되겠다" 2024-02-02 18:16:55
정책 역량을 갖춘 민생 정당이 되려면 자신 같은 경제통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민의힘에 비해 경제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회에 입성하면 ‘국가 대(大)개조법’을 자신의 1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9개월 만에 20%대 2024-02-02 18:14:15
그 이유로 외교(18%), 경제·민생(9%), 국방·안보(7%) 등을 꼽았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9%)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5%, 34%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1주일 전 조사와 동일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 떨어졌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3%의...
中, 대만 기업인들 불러 '러브콜'…"양안 교류·협력 안 멈춰" 2024-02-02 14:51:04
중국' 원칙만 있으면 어떤 정당·단체와도 교류 가능"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가 대만 기업인들에게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나은 경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중국공산당·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 따르면 쑹타오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尹 지지율 2%p 내린 29%…9개월만에 20%대로 [갤럽] 2024-02-02 11:25:17
여론조사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로 내내 경제/민생/물가가 꼽히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2%포인트 내린 34%, 더불어민주당은 동률인 35%로 나타났다.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은 각각 3%,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은 각각 1%로 확인됐다. 무당(無黨)층은 21%였다. 한국갤...
필수의료에 공정한 보상…5년간 10조원 투입한다 2024-02-01 18:26:49
하는 필수의료진이 자신의 노력에 상응하는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며 “공정한 보상체계를 도입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10조원 이상을 투입, 필수의료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사설] 巨野가 끝내 외면한 83만 中企·자영업자 하소연 2024-02-01 17:56:10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노동계의 눈치는 중요하고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온갖 어려움과 혼란을 겪을 수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처지는 외면하면서 민생정당이라고 외칠 자격이 있나. 법 자체도 ‘걸면 걸리는’ 식의 문제투성이인 터에 안전 보건 대응력이 취약한 영세업체가 이 법을 적용받으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