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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리포트] "한 만큼만 달라"…2030 노조의 `외침` 2021-04-16 17:30:51
더 중시하는 겁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오너가 나눠주는 대로 달게 받고 아니면 노동조합이 교섭을 통해 어떻게 한다는 것 외에 재벌 회장의 선심으로 수용하던 것이 지금 젊은 세대의 경우 그런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목소리를 표출하는 거고 독자적인 노동조합으로 나아가는 걸로 이해해야 합니다.]...
대통령 정책위의 반성문 "수요만 틀어막다 집값 급등" 2021-04-15 17:56:00
한다. 조대엽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안요청서에서 정책위는 기존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 형성의 근본 기제에 대한 연구에 기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편의주의에 기반한 즉자적이고 일시적인 주택 수요 규제에만 초점을 맞췄다”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민주당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랬던 이대녀마저 돌아섰다 [앵그리 2030] 2021-04-10 10:30:02
느꼈다"고도 했다. 구성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남성 여성을 떠나 20대 전체가 계층 상승 가다리가 끊겼다는 좌절감이 분노로 표출됐다. 이에 남성들이 더 일찍, 적극적으로 반응했고 여성들은 마음이 돌아서고 있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진보적 가치 훼손… 제3당 선택이번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민주당...
감형 노리나?…'세모녀 살인' 김태현, 포토라인서 무릎꿇고 사죄 2021-04-09 10:58:37
앞서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씨가 세 모녀를 살해한 뒤 죽기 위해 자해를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보통의 스토커들이 그렇듯 김씨 역시 '내가 슬퍼서 자해를 했다'고 하면서 감형을 주장할 것"이라며 "자해를 했지만 김씨는 멀쩡하게 살아 있다.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로만 청년 존중…실제론 우릴 농락" 2021-04-08 17:50:06
밉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특히 강조한 게 공정과 정의, 기회평등 등이었다”며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거꾸로 가고 있는 데 대한 불만이 커졌다”고 말했다. 진보 가치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2030의 기대가 한순간 실망으로 바뀐 데 따른 분노가 ...
"세모녀 살인범, 스토킹한 큰딸 고문한 뒤 살해했을 가능성" [종합] 2021-04-08 17:43:30
정면승부'에 출연한 프로파일러 배상훈 충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김태현이 본인이 스토킹했던 큰딸 A씨(25)를 고문한 뒤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5일 A씨 지인으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경찰과 119구급대원은 거실에서 A씨 시신 옆에 누운 채 의식을 잃은 김태현을 발견한 ...
'이남자'의 반란과 '이여자'의 이탈…서울시장 당선 갈랐다 2021-04-08 16:16:08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태 등으로 20대 여성을 실망시켰고, 또 정부가 젠더에 관한 성평등 문제 등에서 제대로된 개선을 내놓지 못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면서 "박 후보 역시 여성후보임에도 젠더 문제에 대해 뚜렷할만한 비전을 보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성상훈 기자...
'출구조사 1위' 부산시장 유력해진 박형준은 누구? 2021-04-07 20:51:54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재학중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고향인 부산에서 동아대 교수로 재직했다. 교수 시절 부산경제정의실천연대 기획위원장과 지방분권부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맡기도 했다. 박 후보는 17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 지역구 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반기업정서, 기업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시장경제 교육 시급" 2021-04-01 15:00:00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부는 기업을 지도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기업은 규모와 능력에 맞게 사회적 책임이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도 "상법과 노동조합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기업 규제적 입법 강행의 원인은 우리...
'동문' 오세훈·박형준, 동반당선 도전 2021-03-24 17:51:02
박 후보는 대일고를 졸업한 1978년 고려대 사회학과에 입학했고, 오 후보는 1979년 한국외국어대 법정대학에 진학했다가 이듬해인 1980년 고려대 법대에 편입했다. 대일고·고려대 동문인 두 후보는 정계에 몸담은 이후에도 남다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06년 오 후보가 서울시장에 출마할 때 그를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