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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텔프-ITSC, 21일 오후 2시 '글로벌 리더쉽 컨퍼런스' 개최 2024-02-05 09:25:29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사전 신청, 설문조사 등의 간단한 참여로 응모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사전 신청 이벤트의 경우 간단한 홍보 미션을 수행한 후 2024 글로벌 리더쉽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기소 3년 5개월 만에 1심 선고 2024-02-05 07:18:59
26일로 예정됐었으나 검찰과 변호인 양측의 의견서 제출 등 서면 공방 끝에 한 차례 연기됐다. 검찰은 "공짜 경영권 승계"를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회장 측은 "신성장 동력 확보 목적"이었으므로 무죄라는 취지로 반박해온 만큼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이목이 쏠린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AI 제품 분석 플랫폼 운영사 '콕스웨이브', 45억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1-30 17:41:54
검증 시험 △간이 점검 장비 설계 및 제작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일하기 좋은 회사 1위 오른 스타트업 채용정보·기업리뷰 플랫폼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레인커머스에 따르면 2016년 설립된 9년차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가 종합 점수 9.1점을 받으며 일하기 좋은 회사 1위에 올랐다. 2015년 시작된 잡플래닛의...
GM 한국사업장,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2024-01-29 11:01:55
-정정윤 cso, 중장기 전략 개발 주도 예정 -윤명옥 cmo,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직 gm이 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정정윤 전무와 윤명옥 전무를 29일 각각 선임했다. 쳄揚?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게 된다. 윤명옥 cmo는 2019년 gm에 입사해...
[단독] "내가 왜" 한전 직원들 '임금 반납' 반발…동의 기간 늘린다 2024-01-26 16:14:27
"시험 봐서 차장이 된 직원들은 향후 승진 누락을 우려해 임금반납 동의율이 높을 수 있겠지만 그 밑 직급까진 자동으로 승진이 되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일반직원들은 나중에 차장이 되더라도 그 땐 잊혀질 테니 버티자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임금반납 동의율에 따른 불이익은...
'법원 허리' 고법 부장판사들 또 이탈…26일 법관 인사가 '사법개혁' 가늠자 2024-01-25 18:18:16
되는 승진제도를 없애면서 심화하고 있다. 판사들의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관 정기 인사가 ‘재판 지연’ ‘편파 인사’ 문제로 얼룩진 법원 분위기를 쇄신할지가 관건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고법 판사들이 법원장, 대법관으로 승진하는 모습을 봐야 밑에 있는 판사들이 열심히 일할 맛이 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120조 ETF 잡자"…운용사, 삼성맨 쟁탈전 2024-01-25 17:37:01
김 본부장은 KB운용에서 ETF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올해 취임한 김영성 KB운용 사장은 ETF 강화를 ‘제1 사업 목표’로 내걸었다. 국내 ETF 시장에서 KB운용은 7.8% 점유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운용(점유율 40.2%)과 미래에셋운용(37.2%)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ETF 사업 규모...
[단독] "법관 정기인사가 코앞인데"…실력파 판사 또 이탈 2024-01-25 15:00:03
“고법 판사들이 법원장, 대법관으로 승진하는 모습을 봐야 밑에 있는 판사들이 열심히 일할 맛이 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대법원은 26일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판사 인사에 이어 다음달 2일 전국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퇴임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아르노家 두 아들 이사회 합류…'명품제국' LVMH 지배력 강화 2024-01-23 18:27:26
이사회 구성원 등록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르노 가문이 의결권 과반을 확보하고 있어 두 아들은 순조롭게 이사회에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아르노 가문은 LVMH그룹 지분 48%와 의결권 64%를 보유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의 아들 두 명이 새로 추가되면 이사회에서 아르노 가문 일원은 총 5명으로 늘어난다. 아르노 회장은 두...
울산·포항 "전담조직 꾸려 기업 맞춤형 지원" 2024-01-22 19:47:17
특별승진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시·군·구 통합 특별전담조직 구성울산시는 “그동안 시, 북구, 울주군, 소방본부 등이 사업별로 따로 운영하던 기업현장지원 특별전담조직(TF)을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특별전담조직은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정무수석 미래전략본부장 도시국장 환경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