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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톱' 대대적 세제개편 예고 2025-07-17 17:54:31
전력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겁니다.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산업과 에너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 AI가 폭넓게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석화 철강 등 공급과잉 산업은 신속한 사업 재편을 통해 재도약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美 상원, 국제원조·공영방송 예산 12.5조원 삭감안 가결 2025-07-17 17:33:35
것으로, 삭감액 가운데 대부분(약 80억 달러)은 국제원조 사업 예산이다. 공영라디오 NPR과 공영TV PBS에 자금을 지원하는 공영방송공사(CPB)의 2년 치 예산인 11억 달러도 삭감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예산환수 법안은 지난달 12일 하원에서 가결된 데 이어 이날 상원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통과됐다. 하원이 이번 주...
부천시, 작지만 강한 기업 집중 육성 '2025년 부천강소기업에 인증서 수여' 2025-07-17 14:10:49
유지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판로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면제(50인 미만), 부설주차장 이용료 1년 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 다양한 행정·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천의 강소기업으로...
'복지 천국' 유럽이 어쩌다…"그 돈으로 K-9 한 대라도 더 사자"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7-17 07:00:07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럽 정부들이 재정 긴축에 나서면서 수입 수요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 유럽 시민들이 복지축소로 실질소득이 줄면 수입 소비재 수요가 감소하고, 정부도 예산 압박으로 인프라 투자나 수입 사업을 줄인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 신흥 아시아 등 대유럽 수출국들의 수요 감소로 이어져 글로벌 무역...
EU, 2028년부터 '대기업 기여금' 걷는다…韓도 적용 가능성 2025-07-17 02:07:53
for Europe·CORE)이라는 재정 충당 수단이 신설된다. CORE는 EU 내 연간 순매출액이 최소 1억 유로(약 1천621억원) 이상인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고정(lump-sum) 기여금'을 걷는 것이 골자다. 집행위는 CORE 도입으로 연평균 68억 유로(약 11조원)의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며, 차기 MFF 회계연도가...
오세훈 "서울 주택기금 2조 조성…공공임대 年2500가구 추가 공급" 2025-07-16 17:39:16
앞으로는 직접 자금 지원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병행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기존 계획 물량에 더해 연간 2500가구 정도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금에 필요한 자금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배당금과 서울시 일반 예산 등에서 매년 2000억원씩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김희수 "건설업 침체 장기화…조속한 재정 집행 필요" 2025-07-16 16:59:36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 메시지는 많았지만 대부분 말뿐이었습니다. 건설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조속한 재정 집행이 절실합니다.”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사진)은 16일 “새 정부의 건설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 추가경정예산의 조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06년...
경북도, 3대문화권 활성화 본격 추진 2025-07-16 08:13:33
과제들을 더 다듬어 나가는 한편, 주요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광은 사람들이 지역을 찾게 하고, 지역에 활기를 돌게 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3대문화권 사업은 경북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거점...
국정委 '지역소멸대응기금'도 증액 추진 2025-07-15 18:12:17
정부는 10년간 매년 정부출연금 1조원을 지원하는데, 기초자치단체에 75%, 광역자치단체에 25% 재원을 분배한다. 정부 관계자는 “10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정부 기금이 배분되는 사업은 지방소멸기금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공약에 직접 지방소멸기금 일몰기간 연장 및 규모 확대를 담은 만큼 국정기획위는...
내년 아동복지에 예산 2.5조 더 필요…복지부마저도 "사업 속도조절해야" 2025-07-15 18:05:24
재정부에선 “내년 증액할 복지부 예산 증액은 모두 아동정책에만 투입해야 할 것”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내후년 이후 계속 올라가면 필요 재원은 눈덩이처럼 늘어난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18세 미만으로 조정하고, 월 지급액을 20만원으로 늘리면 앞으로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