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 인기 올해 더 뜨겁다…미국·중국 수출액 40% 급증 2024-03-31 07:05:02

수요 증가에 대응해 김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축구장 2천800개 넓이에 해당하는 신규 양식장 2천㏊(헥타르·1㏊는 1만㎡)를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충남 서천, 전남 해남·신안에 지정한 김 산업 진흥구역을 올해 전남 장흥·진도까지 모두 5곳으로 늘려 김 양식 생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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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김 #수출 #중국 #물량 #증가 #수출액 #마른김 #미국 #한국 #금액

김 산업 진흥구역에 전남 '진도·장흥군' 추가 지정 2024-03-21 11:00:04

해양수산부는 김 산업 진흥구역 사업 대상지로 전남 진도군과 장흥군을 추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산업 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유통·수출 등과 관련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해수부는 지난해부터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요건을 갖춘 지역을 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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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산업 #산업 #진흥구역 #해수부 #전남 #장흥군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순번 갈등…양향자 "동의 안 한다" 2024-03-20 15:25:27

전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당협위원장이 배정됐다. 이어 3번에는 1974년생 문지숙 차의과대학 바이오공학과 교수, 4번은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 5번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곽노성 교수, 9번 박경애 전 공군소령, 10번 조성주 전 새로운선택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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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비례대표 #개혁신당 #순번 #동의 #이견 #교수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 온힘" 2024-03-19 13:34:51

김영록 전남지사는 19일 "대통령께서 지난 14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립의과대학 신설 길을 열어준 만큼, 이번 정부 의대 증원계획에 통합 국립의과대 신설이 포함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고 "18일 정부에 통합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신청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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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신설 #국립의과대 #통합 #정부

'박용진 승계 불발'에 민주당 '엇박자'…김부겸 "최대 위기 처했다" 2024-03-16 13:03:09

공동선대위원장은 "양문석, 김우영 등 막말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 후보들이 있다"며 "강북을 후보 교체 과정에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경선 이전의 절차에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를 열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 경선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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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승계 #의원 #경선 #민주당 #결정 #공천 #후보 #박용진

수출 잘돼도 문제네…귀해진 김, '金값' 됐다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3-15 18:34:45

7000만 속)을 크게 웃돌았다. 세계에서 김을 길러 파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 정도다. 한국은 세계 김 시장에서 70.6%(2022년 기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내수시장 위주인 일본은 생산량이 계속 줄고 있고, 중국은 수질이 탁하고 양식·가공 기술이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전남 지역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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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부터 해달라"…민생토론회 '로비' 열중하는 지자체 2024-03-15 15:51:24

먹먹합니다” 지난 14일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이 전라선 고속철, 국립 의대 설립 등 전남의 숙원 산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재선을 한 야권 정치인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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