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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풀부킹"…전지훈련 갈 곳도 없네 2020-12-27 17:17:28
이정은과 이소영은 다음달 ‘지옥 훈련’으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트레이닝 캠프를 찾아 2~3주간 근력 운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희정은 집이 있는 경기 서평택에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오가는 것으로 전지훈련을 대체한다. 이소영은 “코로나19로 전지훈련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아 팀(롯데)에 합류하기 전까진...
'위캔게임' 안정환X이을용, '겜알못' 축구 전설의 e축구 대장정 마침표 2020-12-26 10:41:00
경기에 나섰다. 오랜 연습과 전지훈련 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이길 수 있을까' 팀은 '포항 스틸러스'를 극적으로 꺾고 1승을 달성해 환호했다. 주장 안정환은 "가장 강팀이고 껄끄러운 상대로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길 수 있을까' 팀은 '지니어스'와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
U-20 월드컵 연기…개최국 인니 신태용 감독 "안타깝지만…" 2020-12-25 18:00:03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U-19 선수들과 1월에 태국에서 전지 훈련을 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7월 한국에 다녀왔다. 이후 8월부터는 마스크를 쓴 채 자카르타에서 선수들을 훈련했다. 그는 8월 말∼10월 말 두 달 동안 크로아티아에 전지 훈련을 다녀온 뒤 다시 한국으로 건너가 인도네시아 U-19 선수들이 대구에서 전...
'런 온' 신세경 응원에 각성한 임시완, 후배 폭행 자진 폭로…육상 포기하나 2020-12-24 08:54:00
그렇게 꺾였다. 원칙대로 처리됐다면,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어야 할 선겸의 마음이 내내 무거웠던 이유였다. 습관처럼 나가서 뛰며 힘든 일도 없는 셈 치며 살았다던 그는 “이번에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요. 아니 그러고 싶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미주는 “극복이라는 게 꼭 매 순간 일어나야 되는 건...
‘런 온’ 최수영, 자꾸만 눈이 가는 워커홀릭 CEO 서단아의 직진 매력 2020-12-24 08:30:10
소속 선수를 챙기는 서단아의 배려심은 전지 훈련 차 제주도에 온 기선겸을 만나는 장면에서도 비춰졌다. 기선겸을 마주한 서단아는 "기다리게 해서 기선겸인가?"라는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화두를 던졌고, 무심한 듯 “화는 좀 풀렸어?”라고 건네며 기선겸의 눈치를 살폈다. 또, 참관 자격으로 제주도에...
‘런 온’ 최수영, 친절함 빼고 다 가진 영앤리치 CEO 서단아로 첫 회부터 관심 폭발 2020-12-17 12:10:11
또한 서단아는 기선겸의 전지 훈련 기간 동안 통역을 맡게 된 오미주(신세경 분)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자신과 상의 없이 기선겸의 통역사가 정해지자 곧장 누군지 물으며 오미주와의 만남을 성사시켰던 것.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단아는 오미주에게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 평생 모아온 국내외 희귀 음반·자료 8139점 고려대에 기증 2020-12-15 16:09:00
전지훈련에 많은 후원을 하셨고, 고려대 교우회 발전에도 기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선친의 모교사랑을 이번 기증으로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저를 포함한 가족 모두 음악에 관심이 많고 음악 활동을 하고 있어 평생 동안 클래식 음반을 수집해 왔다. 어렵게 수집한 귀한 음반인 만큼 고려대가 소장해 활용한다면...
최종문 우양재단 이사장, 고려대에 희귀 클래식 음반 등 8100여점 기증 2020-12-15 15:29:00
법과 35회 출신으로 고려대 축구부, 럭비부의 지방 전지훈련에 많은 후원을 하셨다"며 "선친의 모교사랑을 이번 기증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고대 구성원들이 음악적 식견을 넓히고, 예술을 향유하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위캔게임' 안정환X이을용, 감격의 첫 승 '일취월장한 실력' 2020-12-12 17:30:00
축구팀'의 활약이 펼쳐졌다. 안정환과 이을용은 전지훈련을 마치고 백지훈과 조원희를 정식으로 영입했고, 월드 e-스포츠 대회 출전을 위해 팀명을 '이길 수 있을까'로 지으며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길 수 있을까' 팀은 프로게이머 박준효를 초대해 e전략 분석 강의를 들으며 전술을 강화했다. 박준효는 팀에서 가장 고...
포스코 성장동력 키운 최정우…실적개선·안전강화는 숙제 2020-12-12 07:01:00
이차전지·수소사업 속도…안전한 일터·탄소중립은 숙제 최 회장은 내년 3월 새 임기를 시작하면서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2일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1년간 1조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위험·노후 설비에 대한 전수조사, 다중 안전 방호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