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샐러디, 대만 1호점 열어…미국 진출 이어 글로벌 확장 2025-09-10 08:34:07
=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대만 가오슝시에서 현지 기업과 손잡고 대만 1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도시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샐러디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인 피그앤바를리가 현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만...
美 Z세대 인기 프랜차이즈 '치폴레' 아시아 최초 서울에 문 연다 2025-09-09 20:51:54
SPC그룹이 내년 상반기에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하 치폴레) 매장을 서울에 낸다. 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치폴레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 법인 형태로 국내에 치폴레를 들여올 계획이다. 치폴레는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영업을 시작한 브랜드로 텍사스식 멕시칸...
임지연도 못 참았다…요즘 다이어터들에 '난리' 뭐길래 [트렌드+] 2025-09-09 19:29:02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인 엽기떡볶이는 9일 전국 매장에서 '저당 엽기떡볶이'를 출시했다. 기존의 매운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리지널(저당)과 착한 맛(저당) 두 단계로 출시됐으며, 엽기떡볶이(떡볶이·반반·어묵·분모자)와 엽기닭볶음탕에서 저당 옵션을 선택할 수...
위메프, 인수자 못찾아 파산 수순…"피해자들은 막막"(종합) 2025-09-09 16:03:24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위메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지만, 실제 인수 단계로 이어지지 않았다. 위메프가 파산하게 되면 남은 재산이 없기 때문에 정산대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들은 피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위메프의 수정 후 총자산은 486억원, 부채총계는 4천462억원이다. 티몬...
임차인만 기다리는 건물주는 대출의 노예가 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9-09 15:21:02
프랜차이즈에 의존하는 것보다 투자 비용은 줄이고, 완성도는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공간기획의 확장성 공간기획 밸류업의 또 다른 장점은 확장성입니다. 공간을 직접 운영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이후에는 시설권리금을 받고 제3자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즉, 버려진 공간을 ‘자동화된 수익 구조’로...
"미국 Z세대 최애 식당"...한국에 온다 2025-09-09 10:17:30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치폴레)이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도 상륙한다. 치폴레는 미국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외식 브랜드 2위에 오를 만큼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SPC그룹은 치폴레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또는 합작법인 형태로 치폴레를 도입한 뒤, 내년 상반기 서울 주요 상권에 1호점을...
"케데헌 김밥 먹으러 갈래요"…'K팝급 인기'에 또 난리난 곳 2025-09-09 09:23:45
이색김밥, 김밥 쿠킹 대회 우수 김밥,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 등 50여종을 선보인다. 시는 김밥 판매 부스별로 키오스크를 설치해 구매 대기 문제를 해결한다. 판매소엔 대형 전광판을 배치해 업체별 실시간 김밥 수량 정보도 표시한다. 지난해 축제 당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셔틀버스는 4배로 늘린다. 노선도 개...
뭉치는 식품사들 '끼리끼리 컬래버' 2025-09-08 16:53:37
빵집 같은 식품 프랜차이즈가 같은 식품업계와 협업 제품을 내놓는 일명 ‘끼리끼리 컬래버레이션’ 사례가 늘고 있다. 투입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가 크고,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SPC그룹, 내년 상반기 서울에 '치폴레' 매장 연다 2025-09-08 16:44:48
주로 사용한 부리토와 타코, 볼 등을 판매한다. 이 프랜차이즈는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처럼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고르는 방식으로 주문을 받는다. 만약 치폴레가 서울에 들어서면 아시아 지역 첫 매장이 된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3명 사망 '관악구 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2025-09-08 16:26:07
관악구 조원동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본사 직원 B씨(49)와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C씨(60)·D씨(32)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자해를 했다. 이 때문에 현재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