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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징크스' 날린 리디아 고, 아칸소에서 시즌 3승 2016-06-27 09:13:30
1.2m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13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벗어나 해저드 앞에 멈춰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우승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리디아 고와 동반 플레이를 한 프레슬은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3개 홀 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권에서 멀어졌다.한결 여유가 생긴 리디아 고는 17번홀 그린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성은정 "마지막 홀 공격골프 후회 안해…큰 경험 했다" 2016-06-26 20:41:26
사이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소리가 들렸다. 4라운드까지 71개홀에서 흔들리지 않았던 성은정의 샷이 처음으로 빗나갔다. ob(아웃오브바운즈)가 되면서 성은정은 크게 흔들렸고 결국 연장전에서 오지현(20·kb금융그룹)에게 패해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경기를 마친 성은정은 의연한 모습으로 선배를 축하해줘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반전 또 반전!…'짐 싸던' 오지현,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6-06-26 17:46:31
줄이지 못했다. 7번홀(파4)에선 보기를 범했다. 그 사이 최은우와 오지현은 보기 없이 버디를 2개, 1개씩 잡으며 성은정과의 격차를 좁혀와 세 명이 모두 공동 선두가 되기도 했다. 이때까지는 성은정이 흔들리지 않았다.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다시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 이어 12번홀(파3)에서 4m짜리 버디...
[여행의 향기] 탁 트인 초원과 바다…OB도 카트도 없다…"난코스라 더 끌리네" 2016-06-26 15:52:07
그곳에 가서 샷을 할 수 있어 어떤 경우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단, 워터 해저드에서는 벌타 처리를 한다. 게임 중 볼이 코스 주변의 포도밭에 떨어졌다. 국내에서라면 명백한 ob인데도 바로 그 자리에 놓고 공을 치면 됐다.타이거비치 링크스 코스에는 그늘집이 없다. 코스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스타트하우스만 하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골프 괴물 성은정, 3라운드도 평정 2016-06-25 18:55:35
올리기도 했다.후반홀에서는 다소 흔들렸다.14번홀(파4)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한 공이 티잉그라운드 앞 30m에 러프에 떨어지는 어이없는 실수를 한 것.성은정은 “티 앞에 잔디 보푸라기가 있었는 데 공이 거기에 맞고 속도를 잃으면서 미스샷이 났다“고 했다. 로스트볼을 선언해 1벌타를 받은 그는 네 번째만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이글 잡으려다 '악! 보기'…만만했던 18번홀 '지옥의 홀'로 2016-06-24 17:46:34
1벌타를 받은 뒤 다시 티샷을 했다. 다섯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장하나는 이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장하나는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58위를 기록해 가까스로 커트를 통과했다.장하나뿐만이 아니다.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도 이날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는 트리플 보기 5개를...
존슨, 벌타 '불운' 딛고 US오픈챔피언 2016-06-20 17:48:12
4언더파 역전 우승…데뷔 첫 메이저 제패 [ 이관우 기자 ] 2010년 메이저 첫 승 기회를 날린 ‘벌타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는 듯했다. 장타왕 더스틴 존슨(32·미국·사진)이 19일(현지시간) 열린 us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 5번홀(파4)에서 파 퍼트를 하기 위해 퍼터를 공에 가져다대는 순간이었다....
장타자 존슨, US오픈 역전 우승 …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2016-06-20 09:41:30
단독 선두였던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4타차를 뒤집고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친 존슨은 us오픈 아홉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00야드를 가볍게 넘기는 장타자로 이름을 날리는 존슨은 메이저 대회에서만 11차례 톱10에 들었고, 그중 두 번이 준우승이었다. 지난해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4m...
최경주, 악! 쿼드러플 보기…파3서 추격 엔진 꺼진 탱크 2016-06-06 18:15:14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를 친 최경주는 대니 리(26), 짐 퓨릭(미국) 등과 함께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10언더파 공동 10위를 기록해 마지막 날 우승 다툼을 기대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전반 첫홀(파4)과 두 번째 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최경주는 5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4년 침묵 깨고, 이상'희(喜)' 2016-05-22 18:28:14
성공시킨 김경태와 공동선두를 이뤘다.14번홀(파4)에선 김경태가 보기, 이상희가 파를 기록했다. 다시 단독선두로 나선 이상희의 최대 위기는 16번홀(파4)이었다. 이상희의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워터해저드로 날아갔다. 1벌타를 맞은 이상희는 결국 보기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선두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