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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빌게이츠와 미래 원자로 공동연구 2013-04-23 11:18:13
이 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소듐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로이다. 연료를 반복해서 재활용하기 때문에 우라늄 자원을 현재보다 100배나 더 활용할 수 있고 방사성 폐기물의 양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꿈의 원자로'라 불린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윤상직 산업부 장관-빌게이츠, 미래형 원전 논의 2013-04-22 18:41:23
이 기술은 물 대신 소듐 액체를 냉각제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핵발전 효율을 60배가량 높이면서도 수십 년간 핵연료를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 방사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장관은 "우리 정부도 에너지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원자력에너지는 무엇보다도...
빌 게이츠, 한국과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 2013-04-22 16:31:17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중에서도사용후핵연료의 방사성 독성 감소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소모한 핵연료보다 더많은 핵연료 물질을 생산함으로써 경수로보다 100배 이상의 우라늄을 활용할 수 있는 '꿈의 원자로'로 불린다. 빌게이츠는 TWR 개발을 위해 2010년 일본 원자력발전소 건설업체인 도시바...
빌 게이츠 "한국과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 2013-04-21 17:09:22
없어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방사성 폐기물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장 교수는 한국원자력학회장을 맡던 지난해 8월 미국에서 게이츠 회장을 처음 만나 차세대 원전 연구 등의 협력에 합의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당초 2028년까지 150㎿급 4세대 원자로를 완공할 예정이었다. 극빈층의 에너지 비용을...
올해 경주 방폐장 건설 예산 500억 증액 2013-04-19 06:03:10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방폐장) 건설 자금을 조기 투입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회에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방폐장 사업비를 500억원 증액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애초에 올해 방폐장 사업으로 책정된 예산은 904억여원이다. 이 가운데 방폐장 건설...
한국, 핵연료 특허 '7년 전쟁'서 이겼다 2013-04-07 17:01:05
핵연료를 감싸주는 일종의 코팅용 파이프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원자력발전소 핵심 부품이다. 파이프의 부식과 변형을 막을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 미국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이 세계 시장을 독점해 왔다.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개발부(부장 정용환)는 2004년 독자 개발한 하나 피복관 기...
원자력硏, 佛 원자력기업과 특허분쟁서 최종 승리 2013-04-07 14:58:28
감싸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하는 핵연료의 핵심 부품이다. 유럽특허청은 세계최대 원자력기업인 아레바사가 "정 박사팀이 2004년 등록한하나 피복관 관련 유럽특허가 기존 특허에 비해 새로운 것이 없다"며 제기한 소송에대해 "무효라는 주장은 법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근거가 없다"며 원자력연의...
표준연, 이동형 의료용 방사능측정기 교정장치 개발 2013-04-04 14:13:04
시범적으로 맞춤형 교정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PET용 방사성 동위원소인 FDG(F-18 동위원소로 표지한 포도당) 및 일부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교정서비스를 모든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美, 北 3차 핵실험 자료수집 실패 2013-04-02 02:26:58
실패했고 일본의 경우 방사성 동위원소인 제논 133을 포착했으나 이 역시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된 것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제논 133은 핵실험 뿐만 아니라 핵발전소에서도 나오기 때문이라고 wp는 설명했다. wp는 "지난 1,2차 핵실험의 경우 북한은 플루토늄을 핵분열 물질로 사용했다"며 "현재 북한은 핵폭탄 6기...
SNS악용 주가조작 활개…당국 "사이버감시 대폭강화" 2013-03-31 05:57:06
폭발 사고가 발생해 방사성 물질이남쪽으로 흘러내려 오고 있다는 루머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적이 있다. 이후 SNS 등을 타고 루머가 시장에 삽시간에 퍼졌다. 수사 결과 이 사건은 허위 글을 유포한 뒤 주식을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노린 작전 세력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작전 세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