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라면 50년] 쫄깃한 면발 · 감칠맛나는 국물…베스트셀러 라면 10選 2013-03-13 15:30:46
순한 맛의 라면이 많았던 1980년대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운맛으로 과감히 차별화했다. 라면시장의 관행을 깬 한음절 브랜드로 제품 특성을 간결하게 강조한 마케팅 전략도 파격이었다.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인기상품이다. 진라면 (오뚜기·1988) 오뚜기의 간판 라면으로 국내 라면 판매순위에서 언제나...
[라면 50년] 숫자로 본 라면 2013-03-13 15:30:44
미국 순이었으며 한국은 6위를 차지했다. 72개…한국인 1인당 연간 소비량 매주 1.4개씩 먹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세계라면협회 집계에 따르면 1인당 라면 소비량은 한국이 세계 1위다. 중국은 1인당 소비량이 한 해 32개로, 한국의 절반에 못 미친다. 49m…면발의 평균 길이 꼬불꼬불한 라면 면발을 직선으로 쭉 펴서 재면...
[라면 50년] 라면 맛있게 끓이려면…포장지 뒷면 조리법이 정석 2013-03-13 15:30:43
한국인에게 검증된 레시피라고도 할 수 있다. 계란을 넣을 때에는 마지막에 넣어줘야 국물 맛이 더 부드러워진다. 주의할 점은 끓고 있는 라면에 계란을 깨뜨릴 때 냄비 안에서 휘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면이 서로 달라 붙기도 하고 국물이 지저분해 보여 좋지 않다.흰자와 노른자가 적당히 섞인 계란을 먹고 싶다면...
[라면 50년] "진정한 글로벌 먹거리로"…라면도 한류 열풍 2013-03-13 15:30:39
이상 많은 500만달러로 잡았다. 한국인 밀집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위주인 유통망을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텍사스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농심은 일본 업체들이 80%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 라면시장에서 “3년 안에 2위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2005년 설립한 la 라면공장 생산라인을 8년 만에...
[라면 50년] 봄엔 제철과일 곁들인 상큼한 비빔면 어때요 2013-03-13 15:30:36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세계 최고다. 한국인의 라면사랑은 그만큼 각별하다. 애정이 깊다 보니 걱정거리도 많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우선 ‘건강하지 않다’는 생각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고, ‘몸에 좋다’는 식품에만 집착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어떤 식품도 좋거나, 나쁘기만 하지...
[라면 50년] 농심 신라면 80개국 판매…세계인 입맛 훔쳤다 2013-03-13 15:30:35
만든 농심(당시 롯데공업주식회사)은 1965년 창립 이래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프 개발에 주력해왔다. 1982년 4월 경기도 안성에 스프 전문공장을 준공한 농심은 같은 해 너구리와 육개장사발면에 이어 안성탕면(1983년), 짜파게티(1984년), 신라면(1986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신라면으로...
[라면 50년] '대한민국 1호' 삼양라면 2013-03-13 15:30:34
게다가 밥과 국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한국인에게 국물과 면이 있는 라면은 친숙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이었다.삼양식품은 라면을 보급하기 위해 당시로선 파격적인 ‘무료 시식회’를 열기도 했다. 전 직원과 가족들이 극장, 공원 등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맛보게 한 것이다. 이 같은 정책은 기업에는...
"후쿠시마 원전 설계 당시 일본 지질특성 반영 안돼" 2013-03-13 15:26:20
최대로 가정해도 0.0007 밀리시버트(m㏜) 정도로, 한국인이 연간 자연방사선에 의해 피폭되는 선량인 3 밀리시버트(m㏜)와 비교하면 더욱 미미한 값이다. 사고 이후 해수 시료와 해양생물을 채취해 방사성핵종을 분석한 결과, 사고 이전 평상시의 준위를 나타내 후쿠시마 사고가 국내 해양 환경에 특이한 변화를 가...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길어진 노후 대비한 '5층 보장' 제시 2013-03-13 09:35:59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한국인들은 총 자산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하는데, 그 대부분이 살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팔아서 노후 생활비로 쓸 수 없다. 따라서 주택연금을 통해서 집 자체를 유동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가 사망시까지 지급받기 때문에 노후의 생존자금을 마련하는 게...
미국서 첫집, 오렌지카운터 숲속 둥지 틀다 2013-03-12 16:47:59
용기를 주었다. 미국까지 나가서 한국인들 많은 곳에서 굳이 살아야 하나? 한국에서 듣기로, 오렌지카운티에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다고 들었던 지라 고려 대상에서 완전 제외되었던 지역이다. 그래도, 한 번 들러나 보자는 심정으로 다음날 오렌지카운티로 향하기로 했다. 오렌지카운티로 눈을 돌렸다제일 먼저 찾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