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3년만에 독주회…'반전' 매력 선보인다 2018-04-10 11:19:19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주회 '반전'을 연다. 협연, 실내악, 공중파 TV까지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온 그지만 국내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상징적 의미가 있는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는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1·2부 상반된 느낌으로 꾸며지는 레퍼토리 구성 때문에 '반전'이란 공연 타이틀이...
신춘음악회 드림플레이어 김재승 변호사가 들려줄 '꿈의 클래식 무대' 2018-04-03 15:50:50
장천홀에서 아마추어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독주회(2015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규모 아트센터에서 아마추어가 연주회를 했던 사례는 없었어요. 하지만 공연 기획서를 제출하면서 '클래식 음악은 모르면 재미없지만 알수록 재미있다. 아마추어 연주자가 많아지면 클래식이 재밌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첼로 거장' 마이스키, 젊은 클래식 '앙상블 디토'와 한 무대 2018-04-03 11:29:03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듀오 무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의 독주회, 새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앙상블 디토 Ep. 10+1' 등이 이어진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2007년 결성한 디토는 탄탄한 연주력과 깔끔한 외모, 세련된 패션감각을 두루 갖춘 연주자들과 친근한 레퍼토리를 앞세워 '젊은 클래식'...
피아니스트 키신 '티켓 파워' 화제…2분만에 전석 매진 2018-03-25 07:10:00
25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키신의 독주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일반 관객 대상으로 티켓을 오픈한 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전날 크레디아 유료회원 등을 대상으로 오픈한 좌석도 티켓을 연지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따라 키신의 내한 공연이 열리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천300여석은 공연 7개월 전...
'바흐 신동'의 귀환…피아니스트 리프시츠 20년만에 내한 2018-03-24 11:00:01
1998년 첫 한국 방문 이후 20년 만에 선보이는 내한 독주회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리프시츠는 불과 19세였던 1995년 세계적으로 권위 높은 독일 '에코 클래식 어워즈'를 수상한 데 이어 이듬해 발표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데논 레이블) 음반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클래식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콩쿠르...
클래식 유망주 육성…경기도문화의전당 '영아티스트' 모집 2018-03-15 16:48:41
이 사업 선발자들에게 1년간 독주회와 협연, 찾아가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제무대 데뷔를 지원한다. 영아티스트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도 독주회와 갈라 무대 기획 등 관리를 이어간다. 영아티스트 신청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정경화의 단짝·조성진의 멘토…케빈 케너 "독주자로 韓무대에" 2018-03-15 07:10:00
쇼팽 연주"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피아노 독주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미국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55)는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더없이 흥미로운 이력을 가졌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영혼의 동반자",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부르는 듀오 파트너...
쇼팽 전문가 케빈 케너, 28일 국내 첫 리사이틀 2018-03-12 18:50:27
한국인 음악가들과 협연해온 케너가 한국에서 독주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1990년 제12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르고 폴로네이즈 상(폴란드 전통 춤곡)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인으로서는 게릭 올슨 이후...
계명대서 제4회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콩쿠르 2018-03-06 17:23:08
약 2천650만원), 상패, 상장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독주회를 열 기회를 준다. 주니어 부문 1등에게는 상금 5천유로(한화 약 660만원)을 준다. 부문별로 2등과 3등, 특별상 수상자도 선발한다. 콩쿠르 대회장인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쇼팽 이름을 내건 콩쿠르가 계명대에서 지속해서 열리는 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피아노 여제' 아르헤리치 첫 평전…"살아가고, 살게하라" 2018-03-02 19:10:38
서는 독주는 너무 외롭다며 1982년 이래 독주회를 열지 않았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그녀는 아이였기에 지나치게 감상적인 노스탤지어나 치기 어린 허영, 발목을 잡는 소유욕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 자신의 위상을 다지고 후세에 남길 이름을 준비하는 여느 예술가들과 달리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죽는 날까지 자신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