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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신드롬' 미술이 되다 2013-07-08 16:54:59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차용해 영웅적으로 묘사하고, 유현미 씨는 박찬호의 얼굴과 옷에 물감을 칠한 후 비디오로 촬영한 동영상 초상화를 선보인다. 만화가 이현세 씨는 영광의 순간들을 만화로 재구성하고, 강익중 씨는 꿈을 주제로 한 아이들의 3인치짜리 손바닥 그림들을 국내외에서 수집해 포석정 조형물을...
[책마을] 책 속에서 만나는 상상박물관 2013-07-04 17:25:15
내걸었다. 미켈란젤로의 ‘톤도 도니(성가족)’다. 계단 아래 두 개의 문 근처에는 초상화를 두 점 배치했다. 얀 반 에이크의 ‘붉은 터번을 한 남자’와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의 ‘브라크 가문의 세 폭 제단화’다. 디베리오가 설정한 각 방은 하나의 주제를 제공한다. 도서관에는 카를 슈피츠베크의 ‘책벌레’,...
극사실주의,"미켈란젤로도 울고 갈 정성" 2013-07-03 11:40:00
너무 정교하게 그려 실제 석면판과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인 것. 이에 일상적인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인 `극사실주의`라는 제목을 붙였다. 극사실주의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 석면은 종이로 만드는 건가?" "저 정도 정성이면 미켈란젤로도 울고 가겠네"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책마을] 미켈란젤로가 그린 건 가슴 속 불꽃이었다 2013-06-20 17:16:16
미켈란젤로는 돌과 끌과 정이 어릴적 장난감이었다. 석공은 화가보다 못한 대접을 받던 시절 미켈란젤로는 잠자고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손에서 정과 망치를 놓지 않았다. 하루도 쉬지 않고 천장화와 벽화를 그리고 조각상을 다듬었다. 제노바 허름한 골목의 낡은 집에서 태어난 파가니니는 바이올린을 가지고 놀았다....
iCOOP생협, 공정무역 인증 탄디와인 2종 시판 2013-05-08 09:13:41
유럽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다. 2012년 미켈란젤로 국제 와인어워즈에서는 은메달을 수상했고, 흑인 와인메이커 최초로 국제 와인품평회에서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iCOOP생협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공정무역 물품을 통해 공정무역이 가지는 의미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와인으로까지 확대했다”며, “자연...
어딘가 어색한 닌자 "등껍질은 어디로?" 2013-05-04 15:05:56
테이프를 칭칭 감고 있다.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등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두건을 쓰고 있다. 통상적으로 코스프레를 할 때 자체적으로 옷을 제작하긴 하지만, 청색 닌자거북이라고 해서 정말 청테이프로 몸을 감아버린 발상이 기발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 만들 돈이 없었나", "등껍질은 ...
죄가 된 사랑…미소년 탐하다 파멸로 끝난 옥스브리지 남성들 2013-05-03 17:21:54
“젊은 남자를 향한 나이든 남자의 사랑이다. 미켈란젤로와 셰익스피어의 소네트(14행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랑이다. 이보다 순수하고 깊이 있는 정신적 사랑은 없다. 지금은 사람들의 몰이해로 입 밖에 낼 수 없는 사랑이 돼 버렸다.” 1895년 4월26일 동성애 혐의로 기소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는 검찰 측...
[책마을] 악랄한 진실보다 매력적인 거짓이 낫다 2013-04-25 16:56:59
신대륙을 발견했고 괴테와 미켈란젤로, 쇼펜하우어는 오만이라는 자기기만에 빠져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불행을 초래하거나 세상을 오도하는 착오를 경계하면서도 일상적인 거짓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완벽한 정직은 인간을 절망하게 하는 무거운 짐이 되고, 인간은...
“19금 코미디에 브레이크란 없다!” SNL코리아, 코미디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2013-04-08 14:53:02
이도 예술작품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와 존레논과 오노요코의 누드 사진을 패러디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포스터로 큰 기대감을 모은 ‘snl 코리아’ 시즌4는 승승장구하며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패러디로 영역을 넓혀갔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소년을 탐하고, 살인까지…바로크 회화 꽃 피운 광기의 예술가 2013-03-22 16:59:12
청년 화가였지만 재능하나만큼은 미켈란젤로 뺨칠 정도로 뛰어났다. 그래서 발렌티노는 그의 작품이야말로 늘 새로운 것을 찾는 헤매는 추기경의 구미를 당기게 할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림들을 보자마자 델 몬테 추기경의 눈이 번쩍 뜨였다. 그를 흥분하게 만든 것은 ‘과일 파는 소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