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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들썩이는 집값, 과열 억제책 시급하다 2025-06-25 17:42:15
기조로 전환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는 존재하지만 2022년부터 급등한 주택 가격이 조정받을 때도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가격은 상승했다. 이제 아파트가 다시 상승을 주도할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총통화 증가율은 2017년 5.5%에서 2020년 9.3%, 2021년 11.7%, 2022년 8.5%로 급상승하다가 2023년에는...
민간 시장 침체에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0조1000억원에 그쳐 2025-06-25 14:25:50
4.4% 감소한 4조9000억원, 301~1000위 기업은 15.8% 감소한 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51~ 100위 기업은 16.8% 늘어난 4조4000억원으로 큰 상승 폭을 보였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8조3000억원, 비수도권은 4.3% 감소한 31조8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그래픽] 지역별 집값 등락률 현황 2025-06-25 14:05:59
= 한국은행이 25일 공개한 '최근 주택시장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이후 올해 4월까지 수도권 주택매매 가격은 9.6% 오른 반면, 같은 기간 비수도권 주택매매 가격은 오히려 1.7%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0.1조…공공 늘고 민간은 '뚝' 2025-06-25 13:48:03
현장 기준 수도권이 28조3,000억원으로 5.2%, 비수도권은 31조8,000억원으로 4.3% 각각 감소했다. 다만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31조2,000억원)이 12.3% 줄었고, 비수도권(28조8,000억원)은 5.0% 증가하며 대조를 이뤘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부문 계약은 증가했지만 민간 수주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계약액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작년대비 4.8%↓…민간부문 감소 영향 2025-06-25 11:00:15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공사가 작년보다 5.2% 감소한 28조3천억원, 비수도권은 4.3% 줄어든 31조8천억원 규모로 계약이 체결됐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 31조2천억원(12.3%↓), 비수도권은 28조8천억원(5.0%↑)으로 나타났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는 26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한은 "집값양극화…2023년후 서울 16.1% 오를때 비수도권 -1.7%" 2025-06-25 11:00:01
평균을 웃돌지만, 비수도권은 장기 평균을 밑돌고 있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금리 인하기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비수도권의 경우 인구 감소와 실물 경기 부진 등의 구조적 주택 수요 둔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집값 상승세는...
'신입은 어디로?'...상반기 기업 82% 경력직만 채용 2025-06-24 13:24:53
비율은 14.9%에 그쳤다. 반면 취업이 어려워지다 보니 비수도권 취업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 구직자 63.4%는 ‘양질의 일자리 조건이 충족된다면 비수도권 취업도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지방 근무를 고려하는 조건으로는 ▲높은 급여 ▲복지제도 ▲워라밸 실현 ▲고용 안정...
순수 신입 '손사래'…"중고 신입'만 모십니다" 2025-06-24 11:25:39
▲비수도권 취업 인식 변화로 요약된다. 이번 조사는 대졸 청년 구직자 1,000명과 민간 채용 플랫폼에 게시된 채용공고 14만여 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전체 채용공고 중 경력직만을 원하는 기업은 82%에 달했으며, 순수 신입만을 채용하는 기업은 2.6%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채용이...
중고신입 원하는 기업들…대졸 취준생 절반 이상 "취업 진입장벽 느낀다" 2025-06-24 10:43:29
구직자의 63.4%는 '좋은 일자리가 전제된다면 비수도권에서도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비수도권 취업을 위한 조건으로는 '높은 급여 수준'(78.9%)이 가장 높았다. 이어 양질의 복지제도(57.1%), 워라밸 실현(55.8%), 고용 안정(42.5%), 커리어·직무역량 개발(29.1%) 등이 이었다. 이종명...
전기요금 동결됐지만…KB證 "한국전력 실적 개선 기대" 2025-06-24 08:47:49
필요한 상황"이라며 "과거에도 그랬듯 정부는 한국전력의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용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요금제(LMP)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비수도권의 전력 도·소매요금은 현행 대비 낮아지고, 수도권은 유지되거나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