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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마비된 뉴욕 JFK공항, 이번엔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 2018-01-08 09:21:20
벌어진 일이다. 이번 '홍수'는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공항을 휩쓸고 지나간 뒤 겨우 운영을 재개한 공항을 덮쳤다. 전례 없이 강한 바람과 폭설로 지난 4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공항은 6일 다시 운항을 재개했지만, 항공기 수백 편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인...
'악몽의 크루즈' 겨울폭풍 뚫고 운항강행 비난 쇄도 2018-01-08 06:16:25
폭탄 사이클론 속 뉴욕항 입항…승객 4천명 "공포 그 자체"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초강력 '겨울 폭풍'이 예고된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운항을 강행한 크루즈선사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크루즈선사인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은 지난...
'영하 70도' 한파에 떠는 북미…79년만의 폭염에 끓는 호주(종합) 2018-01-07 18:12:58
최근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끔찍한 폭풍이 강타하면서 미국에서 적어도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관련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뉴포트의 프로비던스에서는 적어도 40명이 심장마비, 동상, 제설장비에 의한 부상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로드아일랜드에서도 환자 수십 명이 병원...
체감기온 영하 70도 미 최악 한파…항공기 결항·동상환자 속출 2018-01-07 16:33:29
최근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끔찍한 폭풍이 강타하면서 미국에서 적어도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관련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뉴포트의 프로비던스에서는 적어도 40명이 심장마비, 동상, 제설장비에 의한 부상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로드아일랜드에서도 환자 수십 명이 병원...
미국 한파, 사실상 재앙 수준...재난영화 ‘더 참혹’ 2018-01-05 10:37:15
이르는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것이다. 미국 한파의 핵심인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강한 바람과 함께 빠른 속도의 폭설을 동반하며 `겨울 허리케인`으로도 불린다....
미 한파·강풍 동반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 피해속출(종합) 2018-01-05 05:57:27
이르는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것이다.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강한 바람과 함께 빠른 속도의 폭설을 동반하며 '겨울 허리케인'으로도 불린다....
미 한파·강풍 동반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 피해속출 2018-01-05 00:55:41
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것이다.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이미 폭설이 시작된 가운데 뉴잉글랜드지역의 보스턴과 해안 지역에는 1피트(30.48㎝)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미국 한파, 폭포도 공항도 얼어붙었다…플로리다 30년만에 ‘눈’ 2018-01-04 21:43:16
플로리다 주까지 동부 해안지역 전역이 일명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들었다. `폭탄 사이클론`이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USA투데이는 "괴물 폭풍이 동부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의 상당수 지역은...
미국 덮친 `살인 한파`…최소 11명 사망 2018-01-04 18:36:16
플로리다 주까지 동부 해안지역 전역이 일명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미 언론들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USA투데이는 "괴물 폭풍이 동부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동부와 중서부의 상당수...
'살인 한파'에 얼어붙은 미국…플로리다엔 30년만에 눈(종합) 2018-01-04 06:26:12
플로리다 주까지 동부 해안지역 전역이 일명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의 영향권에 들었다고 미 언론들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을 말한다. USA투데이는 "괴물 폭풍이 동부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동부와 중서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