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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AI 미래' 놓고 날 선 공방 2017-07-26 10:43:58
=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인공지능(AI)의 미래를 놓고 꽤 수위 높은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머스크가 지난 15일 미국 로드 아일랜드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의회 하계 총회에 초빙돼 "AI는 인간 문명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 될 것"이라며 조속히 AI 규제 법안을...
저커버그, 머스크에 일침 "AI 종말론 부추기는 것은 무책임" 2017-07-25 11:28:18
반면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와 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를 이끄는 머스크는 AI의 위험성을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전미 주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AI는 인간 문명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 위협이 될 것"이라며 선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도 머스크의 생각에 ...
누워서 공부하고 떠들고…대학 도서관은 '카페'로 변신중 2017-07-23 11:11:00
멀티미디어 플라자에 창작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 계획이다.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촬영·편집·제작하는 설비와 시스템이 준비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전통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서 창의력을 키우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카페형 도서관'이 선보인 곳도 있다. 고려대는...
"무더위 날릴 시원한 사운드"…넬·칵스·드럭레스토랑 새음반 2017-07-22 10:05:00
연결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싱글 형태로 선보이기로 했다. 넬의 레이블 스페이스보헤미안은 "'부서진'에 이어 하반기에 넬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칵스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를 발표했다. '레드'는 2015년 11월 발표한 정규 2집 '더 뉴...
"망해도 다시 설 수 있다"…실패해도 격려하는 문화가 '창업 붐' 원동력 2017-07-11 18:36:51
행사도 정기적으로 연다.크리스털스페이스라는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한 타르투대생 야뉴스 칼데는 “교수들이 멘토를 자처해 학생들의 창업을 돕는다”며 “에스토니아 대학생들은 지역사회로부터 ‘더 큰 성공을 위해 얼마든지 도전하라’는 특권을 부여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에...
법인세도 상속세도 없다…신설법인 수 10만명당 782개 '한국의 4배' 2017-07-09 17:37:37
타르투에서 열린 해커톤 우승자인 패트리스 하라푸 크리스탈스페이스 대표는 “창업절차가 간단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아이디어와 용기만 있으면 누구든 스타트업을 할 수 있다”며 “에스토니아 스타트업에 주목하는 해외 벤처캐피털이 많아 투자금 유치도 어렵지 않다”고 했다.◆탈린으로 몰리는 ...
"美, 北미사일 탐지에 민간위성 활용…이르면 올해말 발사" 2017-07-07 13:46:38
소형 민간 레이더 위성에 투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카펠라 스페이스'는 올해 말 첫 번째 레이더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36개의 위성을 레이더 궤도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카펠라 스페이스 외에도 실리콘 밸리의 많은 기업이 소형 인공위성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 민간위성은 야간이나 폭풍우...
가장 신중한 IT기업 CEO는 머스크…덜 신중한 건 저커버그 2017-06-30 07:22:10
가진 사람은 전기차회사 테슬라와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가장 덜 신중한 CEO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였다. 직업분석업체 페이사(Paysa)가 IBM 왓슨 컴퓨터를 활용해 글로벌 IT 기업 11인의 연설문, 에세이, 저서, 인터뷰 녹취록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우주광물 캐려는 룩셈부르크…기업 주도 '우주시대' 연다 2017-06-27 18:10:11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재활용 로켓 팰컨9을 이용한 장기 발사 계약을 맺으며 최대 고객으로 떠올랐다. 슈나이더 부총리는 “우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국경을 초월한 전방위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실리콘밸리 “지금이 투자할 때”미국의 ‘뉴 스페이스’, 유럽의...
집은 답답하고, ‘카공족’은 부담된다면 여기로!... 무료 창의·휴식 공간 ‘무중력지대’ 체험기 2017-06-12 14:30:00
무중력지대는 서울시가 ‘프로젝트노아(G밸리)’, ‘앤스페이스(대방동)’와 같이 협업 공간을 창출하는데 힘쓰는 민간 기업과 손잡고 만든 곳이다. 청년에게 창의·혁신·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5년 G밸리와 대방동 2곳에 개관했다. 야근, 저임금, 취업 등 갖가지 중력에 압박받는 청년들이 이곳에서만큼은 ‘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