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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넘치는 소탈한 도시 '낯선 동유럽'에 반하다 2013-07-28 14:22:14
것도 슬로바키아를 소개하지 않았다. 론리 플래닛을 뒤졌어도 특별한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 유럽의 여느 도시가 그렇듯 성과 교회, 갤러리 등이 주된 관광지인데 그것마저 매우 소소하게 몇 가지 있을 뿐이었다.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길을 나섰다. 그 덕에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게 됐다. 도시에...
휴가철, 국내 이국적인 정취 가득 `숨은 여행지`어디? 2013-07-24 11:42:13
등 보고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순천, 남해, 통영 등 인근 지역에도 관광명소가 풍성하다.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굳이 비싼 국제선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국내에도 외국의 어느 곳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들이 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슬로시티 섬 ‘신안 증도’의 숨은 비경...
[Travel] 장엄하고 흥미롭다 2013-07-21 17:01:41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채취한 ‘키조개’, 슬로시티에서 키운 ‘표고버섯’을 함께 구워 먹는 ‘장흥삼합’을 별미 중의 별미로 꼽는다. 한우는 구워 먹고, 키조개와 표고는 데쳐 먹는다. 세 가지를 함께 집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입에 착착 감긴다. 겨울철에는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매생이가 겨울 보양...
친환경 전원도시 남양주에 명품 아파트 등장…‘호평 파라곤’ 눈길 2013-06-24 11:35:49
‘슬로시티(Slow city)’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산 천마산이 초록빛 병풍처럼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호마천 수변공원과 축령산 자연휴양림, 스타힐리조트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자연환경이 구비된 ‘힐링 아파트’라 불러도 손색없다. 단지 안에서도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 등을 즐길...
[뷰티 스포트라이트] ‘N°5 문화 샤넬전’ 2013-05-27 12:06:46
출신의 북 디자이너 이르마 붐, 식물학자 로랑 버기서, 영상 작가 제롬 슬로모프, 영상 감독 앙쥐 레치아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정원 디자인, 책, 식물 표본집, 영상 등 샤넬의 의미를 재조합한 크리에이션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5월5일 ‘n°5 문화 샤넬전’ 오프닝에는 다양...
우아하게 먹는 초밥 뷔페, 음식 업계에 새로운 바람으로 등장해… 2013-05-02 10:41:18
길 수 있다. 이는 ‘초밥은 빠르게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을 보다 우리 식에 맞게 바꾼 것이다. 샐러드바, 드링킹바는 물론 초밥 이외의 갖가지 음식을 즐길 수도 있어 프리미엄 초밥 뷔페의 격을 더했다는 평가다. 최근 슬로푸드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문화를 발빠르게 반영한 것이다. 창업자는 물론 음식점을 찾는...
[맛 기행] 30초만에 반죽 뚝딱! 소스 얹고 장작화덕에 쏙~피자의 고향서 맛본 참맛 2013-04-28 14:51:21
과정을 이수했다. 로마의 소믈리에 코스와 슬로 푸드로마지부 와인과정에서 공부했다.시칠리아에서 요리사로 일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또베네’ ‘라꼼마’ 등을 선보였다. ‘어쨌든 잇태리’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등의 저서가 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
[2013대표브랜드] 제천, 세계최고의 ‘힐링도시’ 꿈꾸다 2013-04-17 17:59:07
국제슬로시티지정, 한방웰빙약초특구, 2012년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선정, 기차타고 가보고 싶은 20선 선정되는 등 힐링과 관련된 콘텐츠가 다양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는 도시다. 뿐만 아니라 금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에 선정되었고 아름다운 청풍호를 끼고 있는 58km에 이르는...
[F/W 2013 서울패션위크] 이지은 디자이너, 지나치게 트렌디한 국내 패션시장 ‘니트’로 치유하다 2013-03-27 11:07:01
주목을 받는다” 슬로 패션의 범주에 포함되는 니트웨어, 번갯불 콩 볶아 먹듯 눈 깜짝할 사이 변하는 트렌드와 달리 그가 입는 옷의 종류는 유행과 관계없이 제한적이다.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 코트 등 소재가 좋고 항상 손이 가는 촉감 좋은 옷을 입고 또 만든다. “사람들이 손쉽게 입으면서도 주머니 하나에 특별한...
[Travel] 200㎞ 뱃길에 펼쳐진 빙곡, 노르웨이 영혼을 맛보다 2013-03-17 16:52:00
오슬로는 현재의 수도이고 베르겐은 한자동맹 시절의 옛 수도다. 오래된 도시이기에 베르겐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다. 노르웨이인이 아니라 베르게너라고 자신을 불러주길 원한다. 오슬로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시청이 있고, 노벨평화센터가 있다. 오슬로의 또다른 자랑은 오페라하우스. 해안도로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