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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라는 대한민국의 발전…정작 나라 안에선 인색한 평가" 2013-08-13 17:55:51
주제로 한 이날 행사의 사회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이 맡았다. 이 교수 외에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김수미 경제진화연구회 부회장, 류석춘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장,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 등이 패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교수는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 속에서...
[정규재 칼럼] 그런데, 밥값은 누가 내나? 2013-08-12 17:49:04
해법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경찰 세무공무원 대학교수 기자, 이렇게 네 명이 밥을 먹으면 밥값은 누가 낼까?’ 하는 오래된 우스개가 있다. 물론 정답은 식당 주인이다. 국회의원들이 유달리 이번 세제개편에 반대하는 것을 보니 밥값 레토릭은 역시 정치인을 능가하기 어렵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세금...
[정규재 칼럼] 백수 과로사한다는 부총리 일정 2013-08-05 17:49:21
논쟁에도 부총리는 부재중 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지난주 현오석 부총리는 휴가를 겸한다며 전국 경제 투어를 돌았다. 새만금 열병합발전소, 광양제철소, 마산 어시장, 경남 테크노파크를 방문하는 강행군이었다. 현 부총리가 김재신 ocise 사장을 업어주는 사진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어색하고 위선적인...
[한경 밀레니엄 포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통상임금 대안 내달 마련…노사이익 중간지점 선택 안할 것" 2013-07-26 17:52:16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공무원노조는 합법화되는 것인가. 노조의 힘이 세지면 공무원 연금개혁이 힘들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방 장관=공무원노동조합이 22일 서류를 제출했는데 복잡한 사안이 있어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 (합법화 여부는) 검토하고 있다.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정부가 내건...
보험개발원, 직무대행 체제 불가피 2013-07-26 11:17:37
태평양 변호사, 오창수 한양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사업자 대표는 윤순구 흥국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다. 사원 총회에서는 43개 보험사 대표가 참석해 투표를 한다. 보험개발원장 선출을 위한 지원자 모집부터 사원 총회 투표까지는 대략...
[정규재 칼럼] 아직도 경제성장을 기대하시는지… 2013-07-22 17:11:17
87년 체제 경제민주화는 2차 이탈 부를 것 자본의 파업, 성장정체가 목전에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20년째 추세적 하락이다. 노태우 정권의 8.6%는 김영삼 7.4%, 김대중 5%, 노무현 4.3%로 내려앉았다. 이명박 정권은 2.9%였다. 그것도 마지막 분기는 0%였다. 남아 있던 일말의 기대치마저 버린 추락이었다....
[정규재 칼럼] 누가 인문학을 말씀하시는지… 2013-07-15 17:32:25
유교이상론의 흔적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은 논설실장들과의 오찬에서도 문사철(文史哲)을 강조했다. 중국 총통 시진핑 씨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인문유대’에 합의하기도 했다. ‘총통 씨’라는 표현이 마음에 걸리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 총통 박근혜 여사’라는 중국 측 어법을...
[정규재 칼럼] 서비스 일자리? 꿈을 깨는 것이… 2013-07-08 17:24:07
없고… 경제민주화도 일자리 원천봉쇄 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제조업 일자리는 가랑비에 옷 젖듯 줄어든다. 산업 고도화 때문은 물론 아니다. 고도화는 생태계를 외려 풍성하게 만든다. 생산성 혁신을 비난하면 기계를 부수자는 엉뚱한 결론에 이른다. 가짜 경제학은 종종 그런 거짓말을 가르친다. 실은...
[정규재 칼럼] 버냉키, 존 로, 금융사기 2013-06-24 17:33:04
낡은 수법 독점 중앙銀 제도 반성 계기로 정규재 논설위원실장 jkj@hankyung.com “중앙은행이 없었던 시절이 차라리 좋았다”는 앨런 그린스펀의 말은 의외였다. 그는 20년 동안이나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을 지냈다. 돈을 풀어댔던 재임 중 오류를 사면받겠다는 언어의 레토릭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린스펀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