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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선탈락 최명길 송파을 전략공천에 '시끌' 2016-03-20 11:24:08
정치부장, 유럽지사장 등을 지냈다.현역 유일호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송파을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앞서 새누리당은 유영하 후보를, 국민의당은 이래협 후보를 각각 단수공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홍영식의 데스크시각] 물이 오염됐는데 고기만… 2016-03-14 17:50:45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물갈이. 총선철만 되면 여의도 정가를 달구는 말이다. 정치권은 물갈이 비율이 ‘개혁의 척도’가 되는 것처럼 여긴다. 유권자들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 반감을 의식한 것이다. 한국갤럽의 지난해 10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지역구 의원 교체를...
[총선 D-30 대담]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한국 정당은 공룡, 충성도 강한 사람 살아남아…정당기능 확 줄여야" 2016-03-13 18:19:00
만난 사람=홍영식 정치부장"내년 대선·내후년 지방선거…포퓰리즘 공약 걱정 과거 현역 '물갈이'했지만 구태정치 바뀌지 않아 정치인들 할 일 없으니 장관·기업인 불러 호통" [ 유승호 기자 ] “안타깝다, 답답하다, 걱정스럽다.”정치인들이 하는 일이 마뜩잖기는 5선 의원을 지낸 전직 국회의장도...
[4·13총선 D-30]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리포트 "3년 연속 선거…복지공약 생각만해도 아찔" 2016-03-13 17:47:48
한경 정치부장과의 대담에서 “4·13 총선을 시작으로 내년 대통령선거, 2018년 지방선거까지 3년 연속 선거가 치러지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경제가 어렵고 남북 관계도 심각한데 선거로 인한 국력 낭비가 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복지는 왕창 베풀고 세금은 왕창...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 임명 2016-03-13 11:29:36
전남 장성 출신으로 전남대 농학과를 나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인사> 충청투데이 2016-01-10 17:23:12
" 경제부장(대우) 최진섭 ▲ 충남본부 세종담당 부장(대우) 김일순 ▲ " 서천담당 부장(대우) 노왕철 ▲ 편집국 교육문화부장(직대) 김대환 ▲ " 정치부장(직대)박진환 ▲ 충남본부 청양담당 차장 윤양수 ▲ 편집국 경제부 차장(대우) 노진호 ▲" 교육문화부 차장(대우) 나운규 ▲ 충남본부 차장(대우) 강명구 (대전=연합뉴스)(끝)<저...
[홍영식의 데스크 시각] "정치와 사랑은 계산해선 안돼" 2015-12-21 17:53:27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 홍영식 기자 ] 정치권은 12월만 되면 유난히 바쁘고 시끄럽다. 여야 간 이견이 있는 법안들은 미뤄뒀다가 뒤늦게 부산을 떤다. 1년 내내 딴짓을 하다가 연말만 되면 마치 방학 끝날 때 돼서야 밀린 숙제를 한꺼번에 하려는 학생과 같다. 고장난 레코드판처럼 거의 매일 여야가...
[홍영식의 데스크 시각] '기울어진 운동장론'에 기대서야 … 2015-11-09 18:13:22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기울어진 운동장론’은 야당이 정세가 불리하거나 선거에 지면 자주 내세우는 논리다. ‘진보가 보수보다 악조건에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보수적인 언론이 힘을 발휘하고, 인구 고령화·북한 변수로 이념 지형에서도 야당이 불리하다는...
[홍영식의 데스크 시각] 당명 바꾼다고 선거 이길 수 있나 2015-08-16 18:14:33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평화민주당→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지난해 탄생한 새정치민주연합은 1987년 이후 27년간 당 이름이 10번 바뀌었다. 선거에 졌거나,...
[홍영식의 데스크 시각] 제왕적 대통령 vs 입법 독주 2015-06-14 20:39:04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개헌론자들은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으로 인한 폐해가 적지 않다는 것을 개헌 필요성의 주된 이유로 꼽는다. 대통령은 법안 거부권뿐 아니라 발의권도 갖고 있고, 사법부에 대해 임명권이나 예산편성권 등을 통해 우월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