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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실장에 DJ 비서실장 지낸 한광옥 내정 2016-11-03 09:07:05
국제ㆍ경향신문과 KBS 기자, SBS 정치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 정부 출범 후 방통위 상임위원과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대변인은 "허 신임 수석은 언론과 국회, 정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고, 현 상황에서 국회 및 각계 각층과 긴밀하게 소통·협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월요인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입법, 건수 아닌 질로 평가…'방탄국회' 용어 사라지게 하겠다" 2016-07-31 18:57:12
겸 정치부장면책특권 폐지로 의원 입 막기보단 오남용 방지가 바람직 3당 체제에선 두 당이 접점 찾으면 다른 당 반대 어려워 사드 배치, 국회와 한번도 상의 안해…정부 소통은 Ɔ점' [ 정리=유승호/은정진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중에선 드물게 기업에서 오래 일한 경력이 있다. 옛 쌍용그룹에 1978년...
[이재창의 데스크 시각] 대통령의 3단계 레임덕 2016-07-24 17:45:30
정치부장 leejc@hankyung.com 역대 대통령은 임기의 절반을 넘기면서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을 걱정했다. 5년 단임제에서 레임덕은 필연이었다.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레임덕을 피해 간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었다.레임덕은 소리 없이 오지만 나름 공식이 있다. 세 단계를 거친다. 여권 내부에서 대통령에게 반기를...
[월요인터뷰] 김광림·장병완 "일자리·저출산 해결엔 여야가 없죠"…법인세 인상엔 시각차 2016-07-10 17:58:39
정치부장 [ 정리=유승호 / 박종필 기자 ] 한 사람은 여당 국회의원, 한 사람은 야당 국회의원이지만 손을 잡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3선인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얘기다. 김 의장은 행정고시 14회, 장 의원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레이건의 ‘유머정치’가 부러운 이유는 2016-07-08 10:21:50
정치는 막말 고성 난무…유머와 재치로 소통을 정치부장 시절, 2014년 1월6일자 ‘한경데스크’란에 ‘분노의 정치, 품격의 정치’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 우리 정치권에서 툭하면 막말, 욕설이 터져 나오는 현상을 비판적으로 짚었다. 새해 들어 여야가 막말 추방 약속을 한 것을 계기로 칼럼을 쓴...
더민주, 경선탈락 최명길 송파을 전략공천에 '시끌' 2016-03-20 11:24:08
정치부장, 유럽지사장 등을 지냈다.현역 유일호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송파을의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앞서 새누리당은 유영하 후보를, 국민의당은 이래협 후보를 각각 단수공천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홍영식의 데스크시각] 물이 오염됐는데 고기만… 2016-03-14 17:50:45
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물갈이. 총선철만 되면 여의도 정가를 달구는 말이다. 정치권은 물갈이 비율이 ‘개혁의 척도’가 되는 것처럼 여긴다. 유권자들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 반감을 의식한 것이다. 한국갤럽의 지난해 10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지역구 의원 교체를...
[총선 D-30 대담]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한국 정당은 공룡, 충성도 강한 사람 살아남아…정당기능 확 줄여야" 2016-03-13 18:19:00
만난 사람=홍영식 정치부장"내년 대선·내후년 지방선거…포퓰리즘 공약 걱정 과거 현역 '물갈이'했지만 구태정치 바뀌지 않아 정치인들 할 일 없으니 장관·기업인 불러 호통" [ 유승호 기자 ] “안타깝다, 답답하다, 걱정스럽다.”정치인들이 하는 일이 마뜩잖기는 5선 의원을 지낸 전직 국회의장도...
[4·13총선 D-30] 김형오 한경 객원대기자 리포트 "3년 연속 선거…복지공약 생각만해도 아찔" 2016-03-13 17:47:48
한경 정치부장과의 대담에서 “4·13 총선을 시작으로 내년 대통령선거, 2018년 지방선거까지 3년 연속 선거가 치러지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경제가 어렵고 남북 관계도 심각한데 선거로 인한 국력 낭비가 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복지는 왕창 베풀고 세금은 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