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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호텔 사들이는 소노, 항공사까지 투자 2024-07-02 17:19:26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한 차례 IPO를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중단한 바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소노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 침구사업을 하는 대명소노시즌이 있다. 양지윤/차준호 기자 yang@hankyung.com
SK 계열사 매각 본격화...내주 티저레터 배포 2024-07-02 15:42:58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SK IET의 수익성이 부진하면서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SK IET는 올해 1분기 6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522억원 적자를 냈다가 작년 320억원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지만 1분기 만에 다시 손실 구간에 빠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메디트, 류한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4-06-27 13:40:27
성장을 가속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구강스캐너 Medit i900은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Medit i900은 정밀도와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치과 전문의와 환자 모두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우리금융, 롯데손보 M&A 철수 가닥...성사 '안갯속' 2024-06-26 18:35:21
KDB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AI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악사손해보험 등이 언급되지만 대부분 중소형 보험사다. IB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몸집을 불리려는 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갖기엔 덩치가 적은 만큼 롯데손해보험의 매물 가치가 오히려 높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석철 / 차준호 기자 dolsoi@hankyung.com
[단독] 50조원 생보사 품는 우리금융…은행·증권·보험 '라인업' 완성 2024-06-26 18:11:18
30조9396억원(3월 말 기준)이다. 우리자산운용과 시너지를 꾀해 그룹 전반의 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지휘한 임 회장은 2014년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낼 때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인수해 농협금융지주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차준호/최석철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함께 품는다 2024-06-26 17:58:55
조9109억원이다.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에 이어 여섯 번째다. 한편 우리금융은 28일 진행될 롯데손해보험 인수 본입찰에는 불참하기로 가닥을 세웠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차준호/최석철/박재원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미래 성장산업에 힘 싣는 SK…이종산업 합병도 불사 2024-06-23 18:22:13
사업부문을 내주면서 SK에코플랜트 주식을 합병 대가로 받으면 불만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합병 과정에서 SK에코플랜트 주식을 얼마로 평가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K그룹 측은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K그룹, 에코플랜트-산업용 가스社 합친다 2024-06-23 18:19:03
SK에너지의 정유시설에 사용하는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일반 산업용 가스를 공급한다. 계열사 물량이 받쳐주는 데다 대부분 장기계약이어서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순이익을 내는 사업군으로 꼽힌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조2100억원, 영업이익 2130억원을 거뒀다. 차준호/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SK E&S '알짜' 가스사업, KKR에 내줄 판 2024-06-23 18:11:13
합병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돈 버는 자회사 중 일부는 KKR에 넘기고, 나머지를 SK온과 합병하면 SK E&S 사업 구조는 대폭 쪼그라든다. SK E&S가 미래 먹거리로 키워온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 사업 등이 남지만 이들은 아직 제대로 된 수익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SK "글로벌 투자 전쟁서 밀리면 서든데스"…자금 확충 총력전 2024-06-20 18:52:43
추가 대출 여력이 감소한 것이다. 산업은행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반도체 지원 대책에 포함된 17조원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저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공급한 자금은 동일인 여신 한도에서 제외하는 등의 대책을 살펴보고 있다. 김형규/강현우/차준호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