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원산단에 신재생 인프라…수출기업 RE100 이행 지원 2023-06-29 06:00:03
29일 경남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에서 신재생 발전 인프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산업단지에는 수소 연료전지(1.8MW), 태양광 발전 장치(2MW), 에너지저장장치인 ESS(3MWh) 등 신재생 인프라와 전기 공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새로 구축됐다.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에 납품하는 산업단지...
중부발전-피엠그로우, '폐배터리 활용' 전기차 충전소 구축 2023-06-27 18:37:15
관련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관창산업단지 내 2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연계한 200㎾h(킬로와트시) 용량의 R-ESS 기반 급속 전기충전소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리유즈-ESS를 상용화해 전력 수요 관리, 예비력 공급 등의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
미래도시 네옴시티처럼 전남 '솔라시도' 키운다 2023-06-21 18:02:14
조성한다. 제로에너지 건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인공지능(AI) 로봇,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등을 도입해 스마트 생활 도시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도는 솔라시도에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구축도 추진한다. 1GW(기가와트)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 130만㎡ 규모의 재생에너지 100%(RE100)...
K배터리, 中 장악한 LFP·ESS 본격 공략 2023-06-19 16:38:29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주도해온 중국 업체들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독일 뮌헨에서 동시 개막한 ‘인터배터리 유럽 2023’과 세계 최대 ESS 전시회인 ‘EES 유럽 2023’에서 관련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면서다.○ESS 신제품 공개한 LG에너지솔루션K배터리 업체들의...
K배터리, 유럽 출격…'中 장악' LFP 신제품 쏟아냈다 2023-06-14 17:56:16
장치로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에 필수다. ESS에는 에너지 밀도가 낮은 대신 저렴하고 높은 안정성, 긴 수명이 장점인 LFP 배터리가 많이 쓰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팩을 적용한 주택용 ESS 신제품 ‘엔블럭 E’를 최초 공개했다. 중국 업체들이 장악해온 LFP 배터리 분야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탄소중립 시대 핵심 동력"…앞다퉈 수소사업 뛰어든 기업들(종합) 2023-06-14 15:53:10
구축할 계획이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연계된 그린수소 사회 건설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효성[004800]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는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소재로, 향후 수소차량 증가 등 시장 성장에 발맞춰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세계 첫 수소발전 입찰시장 오픈…두산·SK '2파전' 2023-06-12 20:07:24
이지효 기자와 이야기 살펴 보겠습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기자> 말 그대로 수소를 연료로 해서 만든 전기를 구매하고, 또 파는 플랫폼입니다. 정부가 수소 발전량을 고시하면, 수소발전 사업자가 경쟁 입찰을 통해 구매자에게 공급합니다.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등 구역전기사업자가 이...
투루차저, 1년간 전기차로 지구 100바퀴 돌 수 있는 전력 공급 2023-06-05 15:22:55
장치(ess)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이 13개월 동안 전기차로 지구 100바퀴를 돌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ess 융복합 ev 충전 스테이션은 화석 연료가 아닌 태양광 발전과 ess를 활용해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충전소다. 투루차저는 지난해 4월부터 전기차 16대가 동시 충전가능한 제주월드컵경기장...
성신양회도 "시멘트값 14% 올려달라"…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2023-06-04 05:01:00
20%를 차지하는 지도 불확실하다"며 "폐열회수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설비 등을 통해 연간 수백억원의 전기 비용을 아낀다고 하면서 전기료 인상 때문에 시멘트 가격을 두 자릿수나 인상하겠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멘트 가격 인상 시 이를 건설사에 납품하는 레미콘 가격에 전가해야 하는데,...
3년 만에 중국 가는 머스크…상하이서 어떤 해법 찾을까 2023-05-30 06:09:20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지난달에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에너지를 저자하는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게 위해 상하이에 공장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파워트레인 생산능력을 연 175만개로 증대하기 위한 계획을 지방 정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의 정책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