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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힘빼기…트럼프 “이자 비용만 수조 달러” [글로벌마켓 A/S] 2025-07-01 08:37:16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국가들의 금리를 표기한 순위 표 위에 직접 서명을 하고 “파월 당신은 언제나 처럼 너무 늦었다”며 “금리를 크게 인하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 세계 3번째로 낮은 금리인 일본의 연간 0.5% 금리와 4번째 순위인 덴마크의 연 1.75% 사이에 미국 금리가 위치해야 한다면서...
케이카, 9월 30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실시 2025-06-30 14:56:40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하거나, 주요 부품의 오염 여부와 퓨즈박스의 흙먼지나 부식 여부를 확인하는 식이다. 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진흙 흔적이나 물때, 부품 교환 여부를 확인하거나,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 장치로 살펴 내부 오염 여부를 점검할 수...
미국산으로 만들고 "한우갈비탕"이라며 1만2000원 받은 식당 2025-06-30 11:12:05
구입했다. 이를 활용해 만든 갈비탕을 ‘한우갈비탕’이라고 표기하고 한 그릇에 1만2000원씩에 팔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매수한 외국산 쇠고기양이 상당하고 판매량을 환산하면 3600인분에 달해 범행 규모가 크고 얻은 이익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
불닭 '암 경고문' 전세계 술렁…삼양식품, 공식대응 자제한 이유 2025-06-30 10:30:18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닭볶음면 포장지에 표기된 '암·생식장애 유발 경고' 문구로 인한 오해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매운 맛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받기도 했던 불닭볶음면이 이번엔 식품에 의무적으로 표시되다시피 하는 문구 때문에 오해를 받는 모습이다. 일명 '우지파동' 사태의...
침수차면 100% 환불에 보상금…케이카, 안심보상 프로그램 실시 2025-06-30 09:28:45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해 차량 침수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주요 부품의 오염 여부와 퓨즈박스의 흙먼지, 부식 여부도 침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또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는데 진흙 흔적이나 물때가 남아있거나 창문을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에 오염물이...
[와글와플 브뤼셀] 유럽 안보 취약성 방증한 "트럼프는 아빠" 2025-06-30 05:45:00
"내 이름이 (영어식 표기로) 도널드(Donald)이고, 우리 아버지도 도널드다. 내 생각에 아빠는 한 명이면 충분한 것 같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번 사태를 그저 뤼터 사무총장 개인의 '굴욕 외교'로만 치부해선 안 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유럽 안보의 취약성을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독도 지킴이' 서경덕, 울릉군 홍보대사 됐다…"꼭 하고 싶은 일 있어" 2025-06-27 09:03:36
이후 30년 넘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독도와 관련해 독도사랑운동본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독도와 동해 표기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다룬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김예랑...
교육부, '늘봄강사 자격증' 허위 광고한 3개 기관 수사의뢰 2025-06-26 16:52:54
교육부는 자격시험의 변경 등록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자격증 광고 시 필수로 기재해야 할 자격 등록 기관명, 등록번호 등을 명시하지 않거나 변경 사항을 등록하지 않은 점도 드러났다. 리박스쿨 측은 자격증 관리 기관을 표기하지 않은 채 타 기관의 자격증을 자사 홈페이지에 홍보하기도 했다....
"선크림 바르면 미백 효과까지?"…믿고 산 화장품 알고 보니 2025-06-26 14:55:59
제품이 사용한 성분에 4-MBC를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자에 4-MBC 사용 중단 권고했다. 소비자원은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객관적 근거가 없는 효과를 강조하는 광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키르기스 의회, '러시아어보다 키르기스어 우선' 법안 가결 2025-06-26 14:48:59
명칭도 키르기스어로 표기해야 한다. 또 광고판의 경우 키르기스어 문구가 러시아어 문구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판사와 일반 공무원, 검사, 선출직 공무원 등은 키르기스어에 능통해야 한다. 다만 일부 의원들 사이에선 법이 시행되면 많은 공무원이 키르기스어를 잘 몰라 키르기스어 능통자로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