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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인 까닭은… 2013-07-25 11:35:19
3명의 스코틀랜드 왕들의 이름이자 4세기 위대한 지배자인 '알렉산더 대왕' 이름이다.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중간 이름도 알렉산드라다. 루이스는 윌리엄 왕세손의 네 번째 이름이자 빅토리아여왕의 증손자 '루이스 마운트밴튼'경 (lord louis mountbatten)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그는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4억6천만원짜리 페라리 후원 받는 박인비 "꿈의 차 타고 그랜드슬램 향해 질주" 2013-07-24 17:28:09
오는 28일 브리티시오픈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떠나는 박인비는 “빡빡한 일정으로 차를 탈 시간이 많지 않다”며 아쉬워했다. 박인비는 제주도로 떠나 후원사인 삼다수 행사에 참가한 뒤 개인 훈련에 돌입한다. “제 스트로크가 인(in)에서 스트레이트로 가는 경향이 있어요. 캐나다 시합에서 너무 똑바로 빠지는 것 같아서...
'세금 벙커' 빠진 미켈슨…25억 우승 상금 중 15억 떼여 2013-07-24 02:03:54
세금으로 나간다”고 23일 보도했다. 브리티시오픈이 열린 스코틀랜드의 세법에 따라 미켈슨은 63만6069파운드(약 10억원)를 세금으로 떼인다. 스코틀랜드 세법에는 수입이 3만2010파운드를 넘으면 40%, 15만파운드를 초과하면 45%를 세금으로 내게 돼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영국 연방 세법에 따르면 미켈슨이 우승으로 ...
브리티시여자오픈 앞두고 일시 귀국한 박인비 "그랜드슬램 부담 떨치고 플레이 하겠다" 2013-07-24 02:03:24
했다. 박인비는 다음달 1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할아버지 생신을 함께하기 위해 이날 가족과 시간을 보낸 뒤 후원사와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24일엔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 후원 협약식을...
영국 미들턴 왕세손비, 첫 아들 순산했더니… 2013-07-23 11:04:20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코틀랜드 수상 알렉스 살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왕실에서의 순산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며 “매우 축하한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도 축하 메시지를 내놨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작 부부의 첫 아이 탄생을 환영한다” 면서 “미국 사람들은 어린 왕자의...
미켈슨, 생애 첫 브리티시오픈 우승했지만…상금이 '고작' 2013-07-23 09:48:36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지난 22일 끝난 브리티시오프 골프대회의 우승자 필 미켈슨(44·미국)이 우승상금 16억여원 가운데 6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왼손골퍼인 미켈슨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 가려 만년 2인자로 머물렀지만, 20차례의 도전 끝에 생애 처음으로 브리티시오픈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3일 미국...
필 미켈슨 "US오픈 '준우승 징크스'가 약 됐다" 2013-07-22 17:03:59
생애 최소타 우승 미켈슨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제142회 브리티시오픈 마지막날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66타는 미켈슨의 브리티시오픈 최소타 기록이다. 미켈슨은 이날 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
필 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우승··`유럽 징크스`날려 2013-07-22 16:26:16
진정한 세계의 강호로 거듭났다. 그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 71· 7.192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신들린 퍼팅감각을 앞세워 무려 5타를 줄이며 3언더파, 281타로 대회 우승을 일궜다. 특히 미켈슨은 세계적 선수들도 타수를 지키기 힘들어하는 후반 나인홀에서만 버디 4개를 쓸어담아 상대선수...
미켈슨, 브리티시오픈 우승 … 유럽 징크스 깨고 역전 2013-07-22 06:11:59
클라레 저그를 차지했다.미켈슨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제142회 브리티시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담아 5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합계 3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미켈슨은 선두와 5타차의 열세를 뒤집고 극적인 역전 드라마...
골프 마케팅 · 비즈니스 포럼 · 인맥…디 오픈서 '굿샷' 날린 두산 박용만 2013-07-21 17:26:15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가 열린 지난 19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디어셈블리룸스 연회장. 첫 마이크를 잡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비즈리스 리더와 석학, 전·현직 정치 지도자들 앞에서 2013 두산 글로벌비즈니스포럼의 개막을 알렸다. 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 제조업을 어떻게 융합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