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계 잉여자금규모 역대 최대" 2013-03-18 12:04:03
기업 모두 미래 경기가 불확실하다보니 지출을 줄인 것입니다. <녹취 인터뷰> 김창배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소득 중에서 일정부분을 저축으로 돌아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우려되는 것은 소비가 구조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계의 소비위축으로 인한 내수경기 불황, 기업의 투자위축으로 인한...
경제난에 경조사비도 `버겁다` 2013-03-18 09:42:20
건수가 2000년 이래 가장 많았는데도 경조비가 포함된 가구당 `이전지출`은 이례적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가구 간 이전지출`은 월평균 20만7천310원으로 1년 전(20만8천709원)보다 0.7% 줄었습니다. 경조사비 감소는 가계동향 조사를 전국으로 확대한 2003년 이래 처음입니다....
<`담뱃값 인상' 건강보험 재정 메우는 편법 논란> 2013-03-18 06:01:27
문제점을 인식해 금연사업지출 비중을 10% 이상으로의무화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을 담배 부담금만으로 충당하는 것이 흡연자들에게 과도하게부담을 지운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은 애초 의료보험부담금과 담배사업자부담금을 적립해 재원을마련했지만 2002년부터는 담배부담금만을 재원으로...
리커창 "中 연 7% 성장 가능" 2013-03-17 20:56:54
민생지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정부 규제도 상당 부분 철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시장이 할 수 있는 것은 시장에 맡기겠다”며 “국무원이 갖고 있는 1700여개의 승인 권한을 이번 정부에서 3분의 1 이상 줄이겠다”고 역설했다. 부패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다스리겠다”고 강조했다. 베이징=김태완...
"부동산 처분해 은퇴자금 활용" 38% 2013-03-17 17:10:35
500만원 지출한다고 가정할 때 10년 내에 금융자산이 완전 소진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당수 은퇴준비자는 가계자산의 80%에 달하는 부동산을 일부 처분하든지, 은퇴 이후 생활비를 대폭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은퇴 대비 상품으로는 응답자의 39%가 ‘월지급식 상품’을, 17%가 ‘즉시연금...
한진해운 "느리게 움직이는 전략…흑자전환 목표" 2013-03-17 17:03:24
절감하겠다”고 설명했다. 해운사가 지출하는 총 비용의 20%에 달하는 선박 연료비를 줄이겠다는 복안이다. 감속 운항을 하면 노선당 선박 투입량이 늘어나 ‘노는 선박’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그는 또 “신흥시장인 동아프리카 항로를 새로 개척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경제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을...
[시론] 경기 활성화가 먼저다 2013-03-17 16:59:03
단 재정 지출은 1회성으로 소모되는 시혜적 분야보다는 일자리와 국가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부문에 집중해 재정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야 할 것이다. 이의 대표적 예로는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최근 각종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전국 산업공단의 낙후된 시설과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일을 들 수 있다. 국민...
보험연구원 "인상된 담뱃세가 흡연자 보조금 될 수도" 2013-03-17 12:00:38
인상에 따른 세수 일부를 저소득층을 위해 지출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소득 역진성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소득계층별 담배 가격에 대한 수요 탄력성에 대한 실증적 분석 결과의 제시가 빈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담뱃세의 세수가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지원금으로 지출...
일본 교육예산 대폭확대 "OECD 평균으로" 2013-03-17 11:13:34
oecd 평균인 5.8%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재 일본의 교육 지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3.8%에서 2%포인트가 상향 조정된 수치다.2013∼2017 회계연도의 '제2기 교육진흥기본계획'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일본은 이 기간 동안 9조~10조 엔(한화 약 100조 원)의 교육 예산을 증액해야 달성할 수...
'위기의 50·60대'…경제적 행복 100점 만점에 30점대 2013-03-17 11:00:07
낮았다.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의 비중도 38.2%로 유일하게 30% 대를 넘겼다. 중산층의 비중도 46.9%로 전체 평균(65.3%)에 크게 미달했다. 월소비액은 124만원으로 40대(266만원)의 반 토막도 안됐다. 지출에서 식료품의 비중인 엥겔지수는전 연령대에서 최고였다. 고용률은 37.5%에 불과했다.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