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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 노조를 무서워하는 공권력 2013-04-07 17:09:05
미루고 있다. 사내하도급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불법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병승 씨는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근로자 36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결정, 농성 명분이 사라졌는데도 170일째 철탑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부 지도위원이 한진중공업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크레인에 올라...
北에 놀란 외국인, 주식·선물 대규모 매도 2013-04-04 17:04:05
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들을 모두 나가라고 한 것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코스피지수는 12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 1938.89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꾸준히 매물을 쏟아내며 4696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지수가 반등할 틈을 주지 않았다.북한이 이날 미국을 겨냥해 군사적 실전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외국인들은...
노사정위, 초과근로 주 12시간 이내 권고 2013-04-04 16:56:51
위원 권고안`을 채택했다. 공익위원들은 권고안에서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 허용되는 근로시간의 상한을 연장근로 또는 휴일근로 여부에 관계없이 1주일(7일)간 12시간임을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명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다만, 기업과 근로자의 사정을 고려해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예외적으로...
"초과근로 주 12시간 넘지마라" 노사정위 권고…휴일 근무도 연장근로에 포함 2013-04-04 16:56:17
때 노사정위원장이 임명한 공익위원만으로 내는 발표문이다. 지금도 근로기준법은 “연장근로가 주당 12시간까지만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휴일근로(토·일요일 및 공휴일)는 이 연장근로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게 지금까지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이었다. 이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경총 "초과근로 단축, 기업경쟁력 약화 초래" 2013-04-04 15:38:15
이어 "근로자 소득감소에 따라 노사갈등이 깊어질 수도 있다"며 "결국 기업의경쟁력 약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총은 "초과근로 문제는 국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각자 다른 여건에 처한 기업들의 자율성을 보장해 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北, 개성공단 폐쇄 위협] "가스·기자재 끊기면 공장 멈춰"…출입사무소 북측 세관원 군복 착용 2013-04-03 17:19:17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들 “폐쇄 막기 위해 남겠다”일부 언론이 제기한 ‘우리 근로자 인질설’은 ‘개성공단 현실을 무시한 억측’이라고 업체 관계자들은 얘기했다. 오히려 현지에서는 개성공단 폐쇄를 막고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남겠다는 분위기라고 복수의 기업인은 전했다....
<3월 금통위 경기진단 낙관…"느리지만 경제 회복중"> 2013-04-02 17:09:21
위원은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에 맞춰 한은 자료로 지하경제를 추정하는 등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을 취약계층 저축 여력의 시금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성근 위원은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을 주장했다....
스트레스 달고사는 직장인들…정신질환 자살자 갈수록 늘어 2013-03-31 17:00:43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은 “연간 최소 수백명이 직장 일 때문에 자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신병으로 인한 자살을 쉬쉬하는 분위기가 있는데도 증가세가 뚜렷하다는 건 그만큼 수면 아래 문제가 크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업무 관련 자살 증가의 원인은 크게 봐서...
1인당 국민총소득 '2만달러의 함정'? 2013-03-26 17:16:41
증가율은 11.4%에 달했다. 지난해 근로자 임금을 기업 영업이익과 임금의 합계로 나눈 노동소득분배율도 59.7%에 머물렀다.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에는 61.1%였다. 기업이 버는 돈에서 근로자 몫이 줄었다는 의미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개인 소득 증가세 둔화는 소비 여력 위축과 내수부진으로 이어져...
<저소득층 지갑 고소득층보다 8년 일찍 닫힌다> 2013-03-26 08:01:03
연구위원은 "근로 기간의 양극화가 노후에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점에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저소득 근로자 대상의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회보험)을 활성화하는 등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clap@yna.co.kr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