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황에 작년 주당근로시간 사상 최저 2013-03-13 05:57:10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에 종사하는 상용근로자 기준으로 작년 주당근로시간은 41.4시간에 그쳐 관련 통계가 있는 1999년이후 최저였다. 주당근로시간은 1999년 47.6시간에서 감소세를 보여 2004년 45.4시간으로 줄었고 주5일제가 7월에 도입되자 다음해인 2005년 44.9시간, 2006년 44.1시간으로 속도를 냈다....
[취업&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이·취임 2013-03-12 18:54:32
몸담았던 인물이고요. 우리나라 노동 문제, 근로자들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 해오신 분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우선 방하남 고용부 신임 장관의 취임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그 어느 때보다 ‘일자리’가 중요한 시기에 고용노동부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
<韓 민간소비 '냉랭'…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2013-03-10 05:58:07
정책으로 약 0.4%의 추가 소비 증가가 기대되고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근로자 간의 임금 차별 해소가 진행될 경우 더 큰 폭의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 부진에도 내수주는 '방긋'…강세 이어질까 연초 이후 부진한 소비심리에도 내수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거래소...
노사정위 '60세 정년' 권고 2013-03-08 17:10:56
장년 근로자의 고용 연장이 필수적”이라며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임금피크제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해 정년 연장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다만 정년 기한의 명시 등에서 노사 간 이견이 커 위원회가 당초 목표로 삼았던 ‘합의문’은 채택하지 못했다. 박영범...
<재형저축 판매…은행株 수익성에 영향주나> 2013-03-08 11:45:28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하 재형저축) 상품이 첫날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하자, 시장의 관심은 4%대 고금리 상품 판매로 자칫은행권 수익성이 악화하지는 않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재형저축 상품 판매에 따른 시중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하며 확대해석을...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하나인 충칭의 도심 근처 임대주택단지에 사는 근로자다. 2000년대 초 광저우로 올라온 탄씨는 2011년 봉제인형 생산공장을 차렸다. 아직 큰 이익은 내지 못하나 종업원 150명을 두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이다. 충칭 도심의 빌딩 관리회사에서 일하는 류씨는 수입은 적지만 시정부가 제공한 저렴한 임대주택...
<상장사들 사회책임경영 엉망…소비자는 '봉'> 2013-03-06 05:58:09
▲근로자(36. 32점) ▲지역사회(32.52점)로 이뤄진 평가 분야 중 50점을 넘긴 항목이 단 하나도없다. 대기업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세부 평가 항목은 '지역경제 발전'(8.25점)이었다. '지역사회 참여 및 공헌'(41.09점)에서는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할 부서나...
'한경 머니 로드쇼'…노후대비 필수요소는 '현금흐름·장기투자' 2013-03-05 15:30:33
근로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연간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7년 이상 가입시 최장 10년까지 이자소득세를 비과세한다. 적금·펀드·보험 등 3개 유형의 상품으로 나온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오피스텔 투자, 공실이 관건"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면...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3년내 韓·中 기업 기술격차 없어질 것" 2013-03-04 17:19:36
시진핑 총서기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려 중산층을 육성하고 소비를 진작시켜 내수시장을 키운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리우춘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기업이 중국 중산층을 사로잡을 만한 창의적인 완제품을 만든다면 시진핑 시대는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충칭·광저우=노경목/남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