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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역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 매물 2014-01-13 10:58:24
먹자골목 내 7층 전층 근생건물이 2013년 3.3㎡당 5275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먹자골목 내 7층 전층 근생 건물이 2013년 3.3㎡당 5275만원에 거래됐다.) b지역은 최근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개발로 이슈화됐다. 연세로 대로변에는 대형 커피 전문점, 맥도날드, 유니클로, 현대...
연초 韓 증시 최대 환율苦…‘엔캐리 자금의 우회 쇼크’ 2014-01-13 09:30:00
반면에 일본은행(BOJ)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있는 아베노믹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엔저를 목표로 2차 양적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도 일부 지표의 회복세를 감안해 정책금리는 동결하고 있으나 유동성 조절정책은 물가안정보다 성장 위주로 운영할 방침을 재천명했다. 특히 유럽은 지난해 10월 이후...
난타·상인밴드 등 예술공연…'문화관광형 시장'에 눈길 2014-01-10 21:38:35
즐긴 학생들이 실제 옷을 사는 곳은 시장 안에 있는 의류가게다. 옷값이 동대문상권 도매상가 수준이기 때문이다. 유명한 곱창골목도 시장과 이어져 있다. 20여개의 곱창 가게가 좁은 골목 양편에 몰려 있는 곱창골목은 밤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된다. 곱창 외에 족발과 닭갈비 대박점포들을 흔히 볼...
[핫 검색 이 가게②] '강남 여자'의 건대 공략법…빅스트릿 "콘셉트를 뒤집어라" 2014-01-09 09:25:49
이 먹자골목의 고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빅스트릿(big street)'이 그 곳이다. '맛집' 혹은 '주점'이라는 흔한 카테고리에 들어가길 거부한 이 다이닝 펍은 길거리 특유의 흥겨움을 매장 안으로 고스란히 들여온 신개념 공간으로 입 소문을 탔다.◆ '강남 여자'의 건대 공략법…"콘셉트를...
전경련, 교사 160명 초청 산업현장 탐방·특강 2014-01-08 09:00:08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초·중·고교 교사 160명이 참가하는 동계 경제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가 교사들은 조선시대 상인부터 산업화 시기의 기업 총수에 이르기까지 상공인들의 도전사(史)를 알려주는 특강과 골목상권 규제...
"`환율 쇼크` 부각, 외환시장 대응 방안은?" 2014-01-08 08:01:03
외환 시장이 조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달러 인덱스의 내용을 보면 미 달러 가치가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새벽에 끝난 뉴욕 외환 시장에서도 엔화는 달러 당 104엔대 중반에 육박했다. 아베노믹스가 2012년부터 추진했던 1년 간은 달러 당 100엔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작년 12월 이후부터는 달러...
[전통시장 히든챔피언] 등심·양지·우족…구입처 다변화, 최상품만 파는 '신뢰받는 장사꾼' 2014-01-03 21:59:18
서울 중곡제일시장 '양평개군 토종한우'한 마리 통째로 구입 안해…발품 팔며 부위별로 구입, 품질 좋아 고객만족도 높아 1만원어치 사면 할인쿠폰, 호응도 높아 충성고객 '부쩍'…'사골육수' 만들어 틈새공략도 [ 강창동 기자 ] 지난 3일 서울 중곡제일시장. 200m에 걸쳐 뻗은 시장 골목에 들어서자...
[한경포럼] 기득권 깨야 기회 있다 2013-12-31 21:24:41
내수산업의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다. 골목상권도 예외일 수 없다. 의료 관광 등 서비스산업은 외국인 유치가 관건이다. 중소기업은 오히려 안방에 안주하게 만드는 과보호가 문제다. 1인당 소득이 아직 2만3000달러 수준이다. 내수로 먹고 살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해외와 연계되지 않는 내수 활성화는 공론에 불과하다....
<대통령 주재 경제장관회의 토론회 어떤 말 오갔나> 2013-12-27 16:36:58
시장 정상화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보다 정교한 정책을 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례로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명분으로 도입된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이후대형마트의 매출이 줄었지만 전통시장 매출 역시 감소해 성과보다 소비 위축을 낳았다는 주장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현장에서...
헌재, "대형마트 의무 휴업 타당" 2013-12-26 17:51:03
영업시간 규제가 전통시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적고 오히려 소비자 불편만 가중시키기 때문에 이번 헌재 결과에 아쉽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골목상권 침해 논란 지적으로 마련된 유통법이 유지되면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은 그대로 지속됩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