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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국제구호단체 후원 2013-04-10 17:20:48
국제구호단체들에 1억6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김병주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장, 김성렬 노사협의회 위원장,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삼성토탈, 국제구호단체와 빈민국 지원 2013-04-10 09:08:39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빈민국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연간 1억6천여만원을 이들 구호단체에 위탁, 방글라데시 등에 식수사업·교육기반시설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회사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를 통해 마련된다. 삼성토탈 노사협의회는 2011년부터 1천400여명의 직원 전원이...
韓 GDP대비 장애인연금 지출 0.1%…OECD 최하위 2013-04-10 05:55:07
사회 각 영역에서 차별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2008년 4월 11일 시행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취업장애인과 상용근로자의 임금격차만 봐도 간극이 작지 않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취업장애인의 월평균 소득은 2011년 기준으로 142만원에...
지자체 재정자립도 51.1%로 '뚝'…역대 최악 2013-04-09 21:47:09
사회복지비 지출을 위한 국고보조금 등이 늘어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자립도가 작년 52.3%에서 올해 51.1%로 낮아졌다. 1991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서울의 재정자립도가 87.7%로 가장 높고, 전남이 16.3%로 가장 낮다. 9일 안전행정부가 내놓은 ‘2013년 지자체...
탄소문화원 초대 원장 맡은 이덕환 서강대 교수 "탄소 부정하는 건 인류문명 멈추자는 것" 2013-04-08 17:33:47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문·사회 학자에게 주는 탄소문화상은 그 소통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달 출범한 탄소문화원의 초대 원장을 맡은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59·사진)는 과학과 인문·사회 분야 간 교류를 탄소문화원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탄소문화원은 대한화학회 주도로 만들어졌다. 1946년...
[조간브리핑] 경고등 켜진 `준비 안 된 복지` 2013-04-08 07:21:50
최근 정부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내년까지 대폭 확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무자들은 현장과 동떨어진 `땜질식 처방`이라며 신음 중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이 톱뉴스로 전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 단체 내 인력운용과 업무배분이 유기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단순 인력 충원만으로는 이미 곪아터진 복지행정의 문제를...
경고등 켜진 '준비안된 복지' 복지대상자 1천만명 시대…행정 현장은 '신음중' 2013-04-07 17:20:04
“사회복지직 직원이 읍·면·동 주민센터에 새로 배치되면 복지업무를 담당하던 기존 베테랑 행정직 직원이 다른 부서로 이동해 버린다”고 말했다. 중앙정부가 복지 공무원 숫자를 늘려도 일선 현장은 신참 공무원들로 채워지는 구조라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올 들어 자살한 3명의 복지공무원 모두 근무경력...
['준비안된 복지' 경고등] 막무가내 폭언 일쑤 '우울증' 속출 2013-04-07 16:56:00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직능단체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세열 성남지회장의 말이다. 복지직 공무원들이 만나는 사람은 대개 경제적 형편이 어렵거나 사회적으로 불우한 계층이다.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사람도 만나야 한다. 6개월 이상 수감됐던 사람이 출소하면 10일 이내에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신청할 수...
하객 포토월? 테마있는 이색 결혼식 화제 2013-04-06 08:50:02
동기 이광섭의 사회로 진행된다”며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안해 낸다는 콘셉트로 의미있고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비단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주례 없는 결혼식은 인기다. 인천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명수(29세)는 전문 mc를 섭외해 한층 유쾌한...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것은 아니라고 로직은 설명한다. 사회주의나 평등원칙에 따라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유로이 공동체를 구성해 그들끼리 소득을 재분배할 수 있다. 자선단체 같은 집단을 결성, 이타적인 욕구도 충족할 수 있다. 그래서 최소국가는 경제적 번영은 물론이요, 다양한 가치도 마찰 없이 추구할 수 있기에 사회적 평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