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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격 유도·사살' 노상원 수첩 국과수 의뢰…"감정 불능" 2025-02-03 22:45:02
없는 셈이다. 앞서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문구나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 등을 '수거 대상'으로 표현한 내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노 전 사령관은 경찰 조사에서 수첩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불러준 내용을 받아...
독일 제1야당, 극우당과 이민정책 손잡았다가 역풍(종합) 2025-02-01 03:36:14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16개 주정부 각료나 공무원으로 구성되는 상원은 연방의회가 의결한 법안을 심의해 거부할 수 있다. 전날 저녁에는 베를린에 있는 CDU 당사 앞에 6천명(경찰 추산)이 모여 시위했다. 뮌헨(7천명), 라이프치히(5천명) 등 40여 곳에서 같은 집회가 열렸다. 활동가 루이자 노이바우어는 "심각한 민주주의...
독일 제1야당, 극우당과 이민정책 손잡았다가 역풍 2025-01-31 19:53:49
16개 주정부 각료나 공무원으로 구성되는 상원은 연방의회가 의결한 법안을 심의해 거부할 수 있다. CDU와 자매정당 기독사회당(CSU), AfD, 친기업 우파 자유민주당(FDP) 의원들 찬성으로 29일 의회를 통과한 결의안은 국경을 상시 통제하고 유효한 서류 없는 이민자의 입국을 차단한다는 내용이다. 집권 SPD와 녹색당은...
美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당국,블랙박스 분석착수(종합2보) 2025-01-31 13:41:40
헬기 조종사도 탓했다. '연방 공무원을 줄이면 관제사도 부족해질 수 있는데 연방 공무원 퇴직 유도 조치를 재고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사고 조사 당국은 여객기 '블랙박스'로 불리는 조종석 음성 녹음 장치와 비행기록 저장 장치를 이날 회수했다고 NTSB가...
美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 판단…2001년 이래 최악(종합) 2025-01-31 07:52:59
말해봐라. 물이냐?"라고 반문했다. '연방 공무원을 줄이면 관제사도 부족해질 수 있는데 연방 공무원 퇴직 유도 조치를 재고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고 조사를 담당하는 NTSB는 이날 브리핑에서 여객기 블랙박스를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는 사고 당시 조종...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한몫한다. 경찰의 경우 경찰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력이 간부로 임관할 경우 7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한다. 이 경우 상당수가 4급으로 퇴직한다. 반면 경호처의 경우 경찰보다 빠르게 높은 급수로 진급이 가능하다. 인원수가 적어 승진 경쟁이 덜 치열한 것도 장점이다. 한때 장관급이기도 했던 경호처장은 차관, 차장은 1급,...
'술값 실랑이' 직원 폭행…경찰공무원 무죄, 왜? 2025-01-28 16:44:16
직원을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공무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은 최근 상해 혐의로 기소된 경찰공무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18일 자정 무렵 지인과 함께 대전 중구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문제로 실랑이하다가 술을 마신 방...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노무현재단 이사 "어쩌라고" 2025-01-27 14:18:49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 서서 "나는 이제야 밝히지만,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출신"이라고 말하자, 황희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는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황 이사는 26일 페이스북에 전씨의 기사를 공유하며 "진짜 노사모...
전한길, 이재명·정청래 범죄 재조명 "과거 모습 돌아봐주길" 2025-01-26 19:44:01
씨는 공무원 임용시험·수학능력시험 한국사 과목의 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이 있으니 선관위에 투명하자고 말했는데 민주당이 나를 고발했다. 선관위와 민주당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욕먹고 손해 보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겠다"고...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잘못된 계엄, 진실 보게 된 계기" [현장+] 2025-01-25 17:50:49
강의와 공무원 강의를 통해서 2030 세대들을 가르친 한국사 강사"라며 "한국사 강의를 하면서 (제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가르쳤다. 아픈 역사를 가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국력 6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부모 세대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청년 세대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