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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 간다…김경태는 출전 포기 2016-07-11 18:18:02
특히 크래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현재 ana인스퍼레이션),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달에는 역대 최연소 기록(27세10개월28일)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하지만 지난달 왼손 손가락 부상으로 약...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베테랑의 힘 보여주마" vs "언니들 긴장해" 2016-06-16 18:07:43
자신이 있다”고 했다.2014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는 윤슬아도 이번 대회를 분위기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윤슬아 역시 통산 3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삼총사’ 중 한 명이 우승하면 2012년 kdb대우증권클래식을 제패한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2016-06-10 18:09:14
투어 us여자오픈에서 투혼의 ‘맨발 샷’을 날린 ‘우상’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를 보고 꿈을 키운 지 18년 만이다.女帝에서 살아있는 ‘전설’로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사할리gc(파71·6624야드)에서 열린 kpmg위민스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명예의 전당 ‘이름 올린’ 박인비, 레전드 등극....세계인도 ‘감탄’ 2016-06-10 17:48:04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10번째 출전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이로써 명예의 전당 가입에 필요한 27포인트와 활동기간 10년을 모두 충족해 2007년 박세리에 이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가입..한국인 두 번째-역대 최연소 기록 2016-06-10 14:20:00
박인비는 2007년 박세리에 이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자골퍼로는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7세 10개월 28일 만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 역대 최연소로 기록됐다. 박세리는 가입 당시 29세 8개월여만이었다.앞서 박인비는 지난 시즌에 lpga 투어 최저 타수상를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골프 여제'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티샷' 2016-06-10 09:08:15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1라운드를 시작했다.박인비는 1라운드 18홀을 마치면 lpga 명예의 전당에 정식으로 입회한다.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사무국에서 마련한 박인비 입회 세리머니가 열린다.lpga 명예의 전당 입회는 2007년 박세리에 이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두...
K골프 전설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2016-06-08 18:55:03
박세리 커리어그랜드슬램, 신지애 한국인 최다승, 박인비 메이저 4연패박인비 kpmg 챔피언십 출전…10일 lpga '명예의전당' 입회 박세리 '올해 은퇴' 번복 고민…신지애 한·미·일 상금왕도 도전 [ 이관우 기자 ] 올림픽 열기가 거리를 달구던 1988년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기부천사' 김해림, 130번 도전 끝에 생애 첫승 2016-05-08 18:14:19
출전했지만 우승 갈증을 풀지 못했다. 지난해 kb금융스타챔피언십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등 2개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아쉽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김해림은 “항상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는데 오늘은 차분하게 잘 마무리해 스스로 만족한다”며 “어버이날 부모님께 ...
박세리,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 2016-05-05 18:02:07
출전하려면 별도로 정해진 자격을 갖춰야 한다. 박세리는 올해 us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1997년 lpga투어에 데뷔한 박세리는 이듬해 5월 lpga챔피언십에서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7월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과 18홀 연장전, 서든데스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두 번째 우승컵을...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 ‘신기록’..ANA 골프대회서 우승 차지 2016-04-04 15:07:00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내며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올 시즌 두 번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우승 상금 39만 달러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골프에서 이전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의 20세 9개월로 지난 1998년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