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여성, 죽은 남편 정자로 인공수정 하려 법원허가 신청 2019-06-20 08:49:35
오랫동안 진지하게 고민했다"면서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게 쉽지 않겠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망한 대니얼의 집안사람들도 제니퍼의 결정을 찬성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에 대한 예비심리는 오는 21일 브리즈번주 대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기후변화 무관심 일깨우려 접착제로 도로에 붙은 호주 남녀 2019-06-18 20:29:20
= 호주 브리즈번 시내 중심가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무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남녀 한 쌍이 쇠파이프와 접착제를 이용해 도로에서 연와 시위를 벌였다. 18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들은 각자 팔 하나를 둥근 쇠파이프에 넣고 강력 접착제로 그 쇠파이프를 횡단보도 바닥에 붙인 채...
홍콩 반환 후 최대 103만 명 집회에 세계 곳곳 '연대시위' 2019-06-10 13:17:51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에서, 그리고 독일 베를린,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등에서 지지 시위가 벌어졌다. 홍콩 출신 이민자가 많은 밴쿠버에서는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수백 명이 우산 혁명의 상징인 노란 우산을 들고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https://youtu.be/sd_ZKY4cyzY]...
호주 동부 연안 등 강풍·한파 동반 악천후로 몸살 2019-06-04 14:10:03
도시들의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브리즈번 서쪽에 있는 투움바는 영하 4.6도를 기록했다. 멜버른도 3일부터 시작된 강풍과 폭우 때문에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단데농 사우스 지역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센 바람에 대형 크레인이 무너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
금리인하로 선제대응 나선 신흥국들…美연준도 돌아설까 2019-06-02 09:05:00
로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지난달 21일 브리즈번에서 한 연설에서 "더 낮은 금리가 고용 성장을 지지하고 물가상승률이 목표에 부합하는 시기를 불러올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검토 중임을 확인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3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지만 조동철 금통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롯데그룹 '글로벌 진출 지도' 바뀐다 2019-05-28 06:10:00
지점(브리즈번공항점, 멜버른시내점, 다윈공항점, 캔버라공항점)과 뉴질랜드 1개 지점(웰링턴공항점)을 인수한 것이다. 지난 9일 준공식을 한 롯데케미칼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도 선진국 시장 진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2016년 6월 착공 후 3년여 만에 완공된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 공장은 아시아 석유화학사 최초로...
프로축구 수원 타가트, 호주 대표팀 선발…한국전 출격 준비 2019-05-23 14:43:29
리그의 브리즈번 로어를 떠나 이번 시즌 수원에 합류한 타가트는 11경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 출전이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 부상변수 때문이다. 지난 15일 광주 FC와의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내전근이 파열된 그는 회복까지 약 1∼2주 정도가 더 걸릴 전망이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옥타, 12개국서 창업무역스쿨 열어 한인 경제인 양성 2019-05-20 10:45:14
애틀랜타·호주 브리즈번·중국 지린(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캐나다 밴쿠버·호주 멜버른(16∼18일), 이탈리아 밀라노(20∼22일), 쿠웨이트(25∼2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8월 30∼9월 1일)에서 열린다. 일본 도쿄(6월 28∼30일)와 나고야(6월 29∼30일), 치바(7월 13∼14일), 필리핀 마닐라(미정)는 각각 지회...
호주, 극심한 가뭄에 곡물 생산 '비상'…12년 만에 밀 수입 2019-05-15 16:04:13
5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드니와 다윈, 브리즈번, 멜버른 등 호주의 주요 도시 인근 댐들의 저수율(貯水率)은 50%선 인근까지 내려간 상태다. 시드니 당국은 화단에 물주는 시간을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로 제한하고 건강 및 안전상의 문제를 제외하고 도로에 호스로 물을 뿌리는 것도 금하고 있다. 호주는...
폭염·가뭄에 말라가는 호주…댐 평균 저수율 50% 하향돌파 임박 2019-05-07 10:25:39
계속된 가뭄으로 시드니와 다윈, 브리즈번, 멜버른 등 호주의 주요 도시 인근 댐들의 저수율(貯水率)이 50%선 인근까지 내려갔다. 시드니의 경우 최근 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1940년 이후 가장 적다. 시드니 인근 11개 댐의 지난 5일 기준 평균 저수율은 55%까지 낮아졌다. 지난해 이맘때 이들 댐의 저수율은 7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