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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깃대 꽂고 퍼팅해도 '오케이' 2018-03-13 15:20:49
1벌타가 있었지만 앞으론 벌타가 없어진다.▶아웃 오브 바운즈(ob) 때 2벌타 드롭 가능공을 잃어버렸거나 오비가 난 경우 2벌타를 받고 그 자리에서 드롭해서 칠 수 있다. 한국 아마추어 골퍼들은 통상 이런 방식으로 경기를 했는데,이 방식으로 세계 골프룰이 바뀌는 셈이다. 이전에는 1벌타를 받고 원래 쳤던 곳으로 돌아...
골프 규칙 개정…2019년 1월부터 적용 '드롭은 무릎 높이에서' 2018-03-13 08:51:03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를 받을 때 드롭하는 높이를 일반적인 무릎 높이로 통일했다. 이전에는 어깨높이에서 드롭하게 되어 있었고 지난해 3월 논의에서는 어떤 높이에서든 가능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드롭 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3-06 08:00:04
(문화) 180305-0680 문화-0044 15:02 이변 없는 아카데미…'셰이프 오브 워터' 작품상 등 4관왕 180305-0683 문화-0045 15:03 서울 도심서 즐기는 문화공연…CKL스테이지 29개 작품 확정 180305-0697 문화-0046 15:13 대구CC 회장 영남대에 인문학 강좌 운영비 1억 쾌척 180305-0706 문화-0047 15:20 케이옥션, 첫...
'정규리그 우승' 최태웅 감독 "선수들이 똘똘 뭉쳐 만든 결과" 2018-02-27 21:01:11
27일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현대캐피탈 훈련장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TV로 2017-2018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 확정 순간을 지켜봤다. 2위 삼성화재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면서, 경기를 치르지 않은 현대캐피탈의 우승이 확정됐다. 최 감독은 "코트에서 확인한 게 아니라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인터내셔널 셰프 쇼케이스 - 4핸즈 다이닝` 진행 2018-02-22 09:28:23
오브 테이스트` 특별 기획의 일환으로 준비한 첫 번째 행사이다. 서울과 오사카를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이 선보일 익스클루시브한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특별하고 소중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두 스타 셰프는 국내에서 초봄에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특기를 살려 `한국의 봄`을 접시에 형상화한 특별한...
세계1위 존슨, 시즌 두번째 우승 보인다 2018-02-11 09:46:34
선두 자리를 지킨 존슨은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작년까지 2부투어에서 뛰었던 포터는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파71)에서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2012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생애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포터는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를...
오스트리아 관광청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 13% 증가" 2018-02-10 11:16:24
비롯해 휴양마을 첼암제와 카프룬, 전망대 ‘탑 오브 잘츠부르크’, 스키어들의 천국 ‘스키 아마데’ 등을 알렸다. 특히 스키 아마데는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스키 연합으로 패스 하나면 5개 지역에 걸쳐 있는 270개의 리프트와 760㎞에 달하는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게르하르트 레스코바...
현역 골프 세계 1위 존슨, 전직 1위에 판정승(종합) 2018-02-09 11:00:03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뒤 한 달 동안 중동 원정 한차례 말고는 대회를 뛰지 않았지만 존슨의 장타력과 날카로운 아이언샷은 그대로였다.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낸 존슨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존슨은 "드라이버샷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점수를 내는 데는...
'세계1위 내놔' 존슨·매킬로이·데이, 새해 첫 격돌 2018-02-06 05:05:01
뜻밖의 컷 탈락으로 일찌감치 페블비치로 이동해 코스 점검에 나서는 여유를 누렸다. 스피스는 존슨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대결이다. 게다가 애덤 스콧(호주)도 올해 첫 PGA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지난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물러난 뒤 앞서거니 뒤서거니...
54개월 무관 탈출 노리는 PGA '왼손 지존' 미컬슨 2018-01-16 05:05:00
코스 밖 상품성은 더 높다는 분석도 있다. 1992년 PGA투어에 뛰어든 미컬슨은 통산 42승을 올렸다. 메이저대회에서만 5승을 신고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 뒀다. 이런 업적은 우즈 빼고는 어떤 선수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미컬슨은 30년 가까이 우승을 다투는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미컬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