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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캐시카우' E&S 합병…SK온 살린다 2024-06-20 18:28:28
SK㈜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SK온을 돕기 위해 알짜 회사를 SK이노베이션에 넘기는 것에 대해 상장사인 SK㈜ 주주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SK㈜ 주가는 SK E&S 합병 소식에 3.95% 떨어졌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자금난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에 15.57% 급등했다. 김형규/차준호 기자 khk@hankyung.com
남기천 우리증권 대표 "디지털·IB 역량 극대화해 빠르게 도약" 2024-06-18 10:37:13
등을 거쳐 런던에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대체투자본부장을 거쳤으며, 이후에는 멀티에셋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증권사와 운용사를 넘나 들며 자본시장 전반에서 대다수의 상품을 직접 운용하거나 관리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차파트너스, 국내 최대 시내버스 통매각한다 2024-06-17 09:31:01
중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버스분야에서 점유율이 압도적이고 자산이 안정적이어서 공개매각이 시작되면 국내 연기금·공제회 등도 선호할 것"이라며 "국내 LP 기반의 중대형PEF와 각 대형 금융기관, 연관 기업 등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노스페이스 일반청약…올해 코스닥 최대어 주목 2024-06-16 18:51:17
상태에서 금속을 녹이는 기술)을 보유한 첨단금속 제조기업이다. 희망 공모가는 1만1000~1만4200원으로 17일 수요예측을 거쳐 18일 최종 공모가를 결정한다. 지난주부터 청약을 진행해온 에스오에스랩은 17일 청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스팩15호도 17~18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달리는 코끼리' 올라탄 현대차…"인도 국민기업 될 것" 2024-06-16 18:30:51
인도 증시 상장이 현대차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가 인도에서 30억달러를 조달하면 그만큼 높은 밸류에이션을 평가받는다는 얘기”라며 “저평가된 국내 현대차 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차준호/맹진규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에어인천, 단숨에 화물사업 2위로…장거리 경쟁력 '날개' 2024-06-14 18:38:37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가운데 13개국의 승인을 받았다. 남은 건 미국 하나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미국 정부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법인은 세계 10위권 초대형 항공사로 몸집을 불리게 된다. 신정은/차준호/박종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1조원에 인수 2024-06-14 18:29:42
화물사업의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면서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최대 걸림돌이던 화물사업의 독과점 문제가 제3자 매각을 통해 해결돼 EC의 기업결합 승인 가능성도 커졌다. 대한항공은 10월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호/박종관/신정은 기자 chacha@hankyung.com
에코프로머티 블록딜에 16% 하락 2024-06-14 18:07:11
맏사위인 윤관 대표가 이끄는 벤처캐피털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 초기에 투자해 2대주주에 오른 BRV캐피탈은 지난달 중순 보호예수가 해제되면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달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20만 주를 블록딜로 매각해 2046억원을 손에 쥐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터 시작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작업은 약 4년여 만에 마무리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2년 안에 통합 항공사로 합칠 계획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법인은 세계 10위권 초대형 항공사로 몸집을 불리게 된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BRV캐피탈, 에코프로머티 지분 3% 블록딜…지난달 이어 두 번째 2024-06-14 08:11:42
지분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달엔 블록딜 방식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220만주 매각해 2046억원을 손에 쥐었다. 블록딜 여파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는 12.52% 떨어지기도 했다. BRV캐피탈은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씨가 대표로 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