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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다섯 번 소환·세 번 영장…1년여 달려온 우병우 수사 2017-12-15 01:05:04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비위 의혹 감찰 착수 보도. ▲ 8. 16 = MBC, 이석수 감찰관의 우병우 감찰 내용 누설 의혹 보도. ▲ 8. 18 = 이석수, 검찰에 우병우 직권남용·횡령 등 혐의 수사 의뢰. ▲ 8. 23 = 우병우·이석수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 설치. ▲ 8. 29 = 검찰, 우병우 가족회사...
우병우 구속에 한숨돌린 검찰…적폐사건 추가수사 동력 찾나 2017-12-15 01:02:49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사찰 지시를 받아 국정원장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우 전 수석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우병우, 세번째 영장 끝에 결국 구속…법원 "혐의사실 소명" 2017-12-15 00:58:05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우병우 두고 검찰 `자신감`, 우병우는 `레이저` 2017-12-14 18:27:20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시키는 등 권한을 남용했으므로 사안이 중대하고, 사건 관련자들과 말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면서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우병우 전 수석이 사찰이 통상적인 민정수석의 업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에 대해 "법률의 부지(不知)로는 책임을 면할...
우병우 세 번째 영장실질심사, 권순호 판사 선택은? 2017-12-14 16:56:24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낸 김명자씨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되고 나서 연합회 산하 단체와...
'세번째 구속영장' 우병우 5시간30분 영장심사…밤늦게 결론(종합) 2017-12-14 16:14:07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시키는 등 권한을 남용했으므로 사안이 중대하고, 사건 관련자들과 말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면서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우 전 수석이 사찰이 통상적인 민정수석의 업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에 대해 "법률의 부지(不知)로는 책임을 면할 수...
우병우 `기각` 가능성, 여전히 높은 까닭 2017-12-14 14:05:2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 등이다. 검찰은 영장 청구를 앞두고 우병우가 국정원의 진보교육감 불법사찰과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정황을 혐의사실에 추가하고자 강도 높은 보강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검찰이 우병우 전 수석 구속에 사력을 다하는 것은 그가 적폐청산...
검찰의 국정원 적폐 수사, '우병우 관문' 넘을까 막힐까 2017-12-14 11:23:32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 등이다. 검찰은 영장 청구를 앞두고 그가 국정원의 진보교육감 불법사찰과 '과학기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정황을 혐의사실에 추가하고자 강도 높은 보강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검찰이 우 전 수석 구속에 사력을 다하는 것은 그가 적폐청산...
'세번째 구속영장' 우병우 영장심사…'올인' 검찰과 공방 2017-12-14 10:31:41
내사 중이던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시키는 등 민정수석의 권한을 남용해 사안이 중대하고, 범죄 혐의를 부인해 사건 관련자들과 말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면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우 전 수석 측은 국정원에 불법사찰을 지시한 적이 없으며 민정수석의 통상적 업무를...
우원식·김동철 회동…민주·국민의당 입법 공조 모색 2017-12-12 15:27:24
원내대표는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등의 법안 등을 언급한 뒤 "검토만 한다고 할 게 아니라 12월 임시국회와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약속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김 원내대표는 선거구제 개편 관련,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할 필요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