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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점에 비춰 경제정책의 밑그림을만드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실물 분야를 총괄할 2분과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2008년 중소기업청장을 끝으로정치에 뛰어든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상공관료 출신인 만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다. 특히 2001년 옛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 속 열망을 좇았다는 설명이다. 이후 7년간 외환은행에서 일하다 이번엔 천리길 부산은행으로 낙향했다. 이 회장은 당시 외환은행 외국부에서 차관을 도입해 금융권에 나눠주는 핵심보직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외환업무를 새로 시작하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부산은행의 요청에 다시 자리를...
[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뉴라이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는 ‘교과서포럼’ 회장을 맡아 좌편향된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명목으로 ‘대안교과서’를 출간했다. 이 교과서는 당시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 교수는 이와 관련, “5·16은 쿠데타이면서도...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지금까지 정당 활동을 한 적은 없고, 특별한 정치성향을 가졌다기보다 저는 그동안 학자로서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보려고 노력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당선인에 대해 “선거운동은 지켜봤다. 일반 유권자로서 공약 중에서는 일자리 부문과 국민대통합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고만 했다. 그의 철학을 알 수...
[인수위 출범] 의외의 인물 이혜진, 변호사로만 활동 2013-01-04 17:22:24
뒤 변호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언론에 노출될 정도의 사회활동이 거의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연도 없어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이후 동아대에서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인 구남수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다. 인수위원 발표 전날인 지난 3일 저녁 박 당선인이...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상징하는 회사다. 김씨가 활동하던 1960~1980년대에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가장 동경하는 회사였고, 현재도 매출 496억원(2011년 기준)으로 업계 6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예술성 있는 건물을 많이 설계했지만 외환위기 이후 일반 건축물, 해외 시장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2007년...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으로 2006~2008년 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이혜진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맡는다. 교육·과학분과 간사에는 곽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동양증권은 캄보디아 재경부의 금융정책 자문기관으로도 활동했다.csx는 상장기업이 하나뿐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식시장이다. 하지만 잠재력은 크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912달러(2011년 기준)에 불과하고, 매년 6~7%대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한국의 1970년대와 비슷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해 경제성장률을...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팀이 고스란히 옮겨갔다. 인수위 활동을 통해 대형 복지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로드맵을 짜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인선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간사와 인수위원 3명 중 고용 쪽 위원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간사를 맡은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박 당선인의 복지정책을 총괄한 핵심...
[인수위 출범] 예산 전문가 류성걸, 부양책 밑그림 그릴듯 2013-01-04 17:14:12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박 당선인의 경제브레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아젠다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은행·비은행 감독 부문을 파고들기도 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전성빈 서강대 교수(경제학과)가 부인이다. 홍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