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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주' 삼성전자 달린다…증권가, 실적 전망치·목표가 '업업' 2025-10-07 06:04:00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0조1천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으로 반도체 부문이 6조1천억원, 모바일은 3조2천억원, 가전은 1조1천억원, 자회사 하만은 4천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는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파운드리, 고대역...
"1억 넣으면 5200만원 수익"…50% 폭등 '대반전' 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6 07:00:03
IT 서비스 업종 특성상 경기 상황에 따라 기업들의 IT 투자 시기·규모가 달라질 수 있고 클라우드·생성 AI 서비스 기업들의 경쟁 심화가 꼽힐 수 있다. 총 주식 수는 7737만7800주로 삼성전자(지분 22.58%)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48.9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국민연금공단 8.75%, 자사주 0.04%, 외국인 18.85%로...
추석 보름달 구름 너머에...남부 일부선 '빼꼼' 2025-10-05 17:46:50
제외) 5∼20㎜, 서울·경기(남서부 제외)·서해5도·강원내륙·충북·전북·경북북동내륙·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10∼40㎜, 인천·경기남서부·충남·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20∼60㎜, 강원산지·동해안 30∼80㎜(많은 곳 산지 100㎜ 이상) 등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비 내리는 추석 당일…구름 낀 하늘에 보름달 잘 보려면? 2025-10-05 14:51:36
쉽지 않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해발 0m를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달이 뜨는 곳은 울산이다. 이 지역에선 오후 5시 23분쯤 달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보름달을 보지 못하더라도 너무 아쉬워하진 말자.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달의...
'부동산에 발목'…한은 금리인하 미뤄지나 2025-10-05 10:25:53
격차가 전고점을 경신하며 금융 안정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에서 10월 금리 인하는 현실적이지 않다"며 인하 시점을 11월로 연기했다. 내년 기준금리는 연 2.25%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나 연구원도 11월 금리 인하 전망에 동의했다. 김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안정이 없으면 내년 추가 인하도...
'부동산에 발목'…증권가, 한은 금리인하 전망 11월로 또 후퇴 2025-10-05 07:05:01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도 "중앙은행이 중시하는 지표에서 불안한 모습이 확인됐다면 굳이 위험 부담을 지고 인하를 빨리, 그리고 많이 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연내 인하 시기는 11월로 이연될 것이며 부동산 시장이 진정되지 않으면 내년 통화정책 기조에서 '추가 1번 인하'도...
"추석연휴 끝나봐야 안다"…한은, 깊은 고민 빠진 이유가 [강진규의 BOK워치] 2025-10-04 12:03:02
보인다"며 "한미 관세 협상이 결렬 여부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계기 한미 정상회담에 달린만큼 기준금리 인하를 미루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세를 감안하면 한은 금통위는 부동산을 포함한 국내 금융안정 이슈에 초점을 둘...
[머니플로우] 개미, 황금연휴 앞두고도 '실탄 장전'…예탁금 사상최고 눈앞 2025-10-04 08:00:04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개된 미 정부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상무부·노동부의 경제지표 발표가 중단되면서 연휴 기간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고용지표에 대한 리스크가 오히려 하락했다"고 말했다. 대신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환율 다시 1,400원대…3천500억달러 대미투자 불안 여파 2025-10-04 07:05:00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연말 원/달러 환율 종가로 1,420원을 제시했다. 민 연구원은 "구조적인 수급환경 변화 때문에 외환시장에서 달러 실수요가 크게 늘었고 수출업체 매도세가 부재한 탓에 상승압력 확대 부담이 커졌다"며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 미국 통상정책 불확실성, 국내 내수...
빛은 없고 빚만…불황에 먼저 쓰러진 청년 사장님 2025-10-03 16:28:13
때문에 경기 침체 등 외부 충격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 사업자는 소위 자금 조달과 경영 능력 등을 포괄하는 개념인 ‘복원력’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2023년 이후 경기 하락세가 지속됐기 때문에 청년들의 피해가 컸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