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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것 같다”며 “그린 주변에 어려운 장애물만 없다면 바로 그린을 보고 치겠다”고 했다. 한 가지 약점은 방신실이 포천힐스CC에서의 라운드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포천힐스CC는 페어웨이와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심하다고 들었다”며 “연습라운드를 통해 잘 살핀 뒤 코스에 맞는 공략법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페어웨이가 좁아 공략이 정말 어려웠다”며 “비거리를 늘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프로들에게 전수받는 꿀팁도 큰 선물이었다. 김민서(18)는 “오늘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같은 조에서 경기한 나희원 프로에게 여러 꿀팁을 얻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린 앞에 벙커가 있고 특히 핀이 앞에 꽂혀 있을 때의...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두 번째 샷까지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했고 네 번 만에 겨우 그린에 올렸다. 이어 3m 보기 퍼트가 빗나가면서 2타를 잃었다. 그사이 머과이어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오르더니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뽑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양희영은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많이 끌어올린 것 같다”고...
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타수를 뺏어간다. 16번홀은 그린 앞과 우측이 깊게 패여 있어 미스 샷에 확실한 페널티를 준다. 전장도 163야드로 결코 짧지 않은 데다 맞바람이 자주 불어 선수들이 클럽을 선택하는 데 망설이게 한다. 17번홀은 페어웨이 좌측에 길게 뻗어 있는 벙커와 울퉁불퉁한 그린이 위협적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평균타수는 물론 평균 드라이브 거리(260.65야드)와 그린적중률(79.63%)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어서다. 규정 타수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을 때 파로 막는 리커버리율(67.27%·10위)도 높은 편이다. 페어웨이 안착률(65.24%·109위) 하나만 리그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방신실이 그런 전략을 쓴 데...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잡고 나선 그는 티샷으로만 312.2야드를 보내며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이어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핀 1m 옆에 바짝 붙인 뒤 버디를 낚았다. 7번홀(파4)에서는 냉탕 온탕을 오가는 플레이를 펼쳤다. 첫 티샷이 왼쪽 숲으로 빠졌다. 벌타를 받고 다시 보낸 티샷이 내리막 경사와 도로를 타고 345.8야드를 날아갔다. 하지만...
이준호, 곤룡포 벗고 정장 입었는데…여심저격 준비 완료 2023-06-12 15:19:34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준호가 연기할 구원 캐릭터는 모든 것을 갖췄지만 주택 청약 통장과 웃음, 연애 세포만은 갖지 못한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엄청난 마이웨이와 까칠한 성격으로 연애와는 담쌓고 산 지 오래인 인물. 그러던 그에게도 갑작스러운...
코리안투어에 또 '장타왕' 탄생…최승빈, 330야드 때리며 생애 첫 승 2023-06-11 18:00:43
먼저 18번홀에 들어섰다. 그는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낸데 이어 두번째 샷을 핀 1.5m 옆에 붙이며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냈다. 최준홍이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친 상태, 하지만 박준홍은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았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말리며 벙커에 빠졌고 두번째 샷마저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다. 여기에 9m 파퍼트가 홀을...
양희은·다비치 뜨는 강동 일자산공원 '여름밤의 콘서트'...10일 열려[메트로] 2023-06-09 20:40:46
9일 밝혔다. 공연 전에 관내를 걷는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도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청이 후원한다. 행사는 1부 걷기대회에 이어 2부 콘서트 순서로 펼쳐진다. 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구민들은 일자산 잔디광장에 집결해야 한...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등 세 개 홀이 조성돼 있는데, 언뜻 보면 이 모든 게 초록빛 페어웨이다. 티잉구역에서 그린도 보인다. 전장이 그리 긴 것도 아니다. 화이트 티 기준 477m(블랙 532m, 골드 505m, 실버 442m, 레드 415m)로 충분히 세 번째 샷으로 올릴 수 있는 거리다. “만만한 홀 맞죠?” 동반한 김영국 라비에벨 올드코스 총지배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