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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文정부 인사 참사 책임지고 인사 수석 경질해야" 2021-05-10 09:59:01
직면해 있다"며 "인사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는데도 부끄러움이나 반성조차 없는 모습에 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정부들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을 한 사례는 총 29차례에 달했다. 이는 지난 이명박 정부(17명), 박근혜 정부(1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낙마 사례도 이번 정부가 지...
김근식 "임혜숙=퀴리 부인?…친문의 황당한 블랙코미디" 2021-05-06 13:41:29
찬양하는 그들이다"고 했다. 김 교수는 "후안무치, 부끄러움을 모르는 친문들이다"라고 말했다 야권은 남편 논문표절 의혹, 위장전입 의혹, 가족 동반 해외 출장 논란 등 임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며 '장관 후보감이 아니다'며 손을 내젓고 있다. 민주당은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내정을 철회...
윤여정에 숟가락 얹은 조영남…"낄끼빠빠 해야" 비난 봇물 [종합] 2021-04-27 16:27:14
윤여정 전 남편의 모습을 보노라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스피노자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보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라고 보았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실제로는 슬픔에 사로잡혀 있다고 해도 그는 명예롭게 살아가려는 욕망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김동욱의 독서 큐레이션] 위기의 대학, 답은 '교육의 본질'에 있다 2021-04-22 17:30:32
대한 부끄러움을 버리고, 수십 년 동안 자신을 얕잡아본 배운 자들을 깔보도록 하라”는 ‘지침’의 위험성은 현대 한국 사회도 가벼이 넘길 수 없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인생 학교이며, 대졸자라고 해서 딱히 나을 것도 없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라”는 문구는 시공을 초월해 섬뜩하게 다가온다. 파시스트가 우선해...
[책마을] 부끄러움을 모르면 괴물이 된다 2021-04-22 17:28:02
부끄러운 감정을 가리키는 표현이 많다. 부끄러움, 수치, 창피, 민망, 면구, 쪽, 망신 등 명사만 열 가지를 넘는다. 뒤통수를 긁적이고, 얼굴을 가리고, 손이 떨리고, 고개가 숙여지는 등 동사와 형용사도 다양하다. 가히 ‘부끄러워할 줄 아는 민족’이라고 부를 만하다. 현실은 다르다. 스스로 반성하고 부족한 점을...
[오형규 칼럼]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586 2021-04-21 17:59:03
것마다 참사를 빚고, 부끄러움도 없이 셀프특혜법·구제법을 남발한 자신의 몰골은 안 보이는 모양이다. 그런 여권의 핵심 다수가 정치판 586이다. ‘시대의 짐’이 된 그들은 선수층도 두텁다. 전대협 간판들이 뒤로 빠지자 새로운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나온다. 30대부터 정치에 뛰어들어 벌써 3~4선(選)이 수두룩하다....
최진석 "과거에 갇힌 與, 반도체보다 친일 청산이 중요한가" 2021-04-20 16:35:39
당헌까지 바꿔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최 교수는 “성범죄가 일어나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는데 말을 바꿨다”며 “거기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쏘아붙였다. “만약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안 냈다고 하면 서울시장은 빼앗겨도...
장제원 "내가 홍준표 '꼬붕'? 김종인은 노태우 '꼬붕' 아닌가" 2021-04-20 13:41:22
"자신의 처지나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말을 바꾸어도 일말의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게 김 전 위원장"이라며 "김 전 위원장은 '중증 인지 부조화'부터 치료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또 다른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 전 위원장을 비판했다. 그는 '꼬붕 논쟁'을 벌이기 전 김 전...
김종인 "홍준표 꼬붕" vs 장제원 "노태우 꼬붕" 2021-04-20 13:30:14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중증 인지부조화‘부터 치료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고 했다. 그는 김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국민의힘이 아사리판이라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 "국민의힘을 조롱하기까지 한다"며 "뱀의 혀와 같은 독을 품고 있는 간교한 훈수이자, 저렴한 거간"이라고 맹비난했다....
[다산 칼럼] 공기업 개혁은 시대적 요청 2021-04-18 18:03:29
없고 부끄러움이 없으면 못할 짓이 없다”는 뜻이다. LH 사태는 공기업 종사자의 윤리의식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 2019년 사회복지기금에 474억원을 출연했다. 공기업 중 최대 규모다.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254%로 공기업 평균 167%를 훨씬 웃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 자원사업 실패로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