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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동메달 복서 조석환 성화 점화 2017-10-20 19:38:08
4명이 도화선에 붙인 불은 하늘로 솟구쳐 경기장을 한 바퀴 돈 다음 성화대에 옮아 붙었다. 성화 점화와 함께 성대한 불꽃과 폭죽이 하늘을 수놓으며 충북체전의 개막을 알렸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는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서울대,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2017-10-20 15:54:02
타 국립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5개 빙상경기장과 2개 훈련센터의 의료서비스 지원 등에 힘을 보탠다. 조직위원회는 △ 조직위원회 협조 필요사항(공동 cmo의 역할 확정, 의료인력 및 의료장비의 확보 및 제공, 강릉 선수촌 폴리클리닉의 운영 및 빙상경기장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서울대병원과의 사전 협의 및 지원 △...
이상화 라이벌 고다이라, 日선발전 출격 "기록보다 내용에 집중" 2017-10-20 08:33:49
여자 500m 금메달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 종목에서 6차례 레이스를 펼쳐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7 ISU 세계선수권 대회 500m에서도 일본 신기록인 37초 13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상화는 당시 37초 48...
[2018 평창] 폭설도 걱정 없다…동계올림픽 제설대책 '이상 무' 2017-10-19 06:22:00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지역에 기습폭설이 쏟아졌다. 그러나 '제설의 달인'으로 불렸던 강릉시의 제설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협조체계 부족, 제설 취약구간의 사전 준비 미흡 등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날 영동고속도로는 통제되고 국도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강릉 시내는 도로 곳곳이 마비되면서 사실상 도시...
[2018 평창] 올림픽 최대 변수 '날씨'…얼마나 추울까? 2017-10-16 06:22:01
중 하나다. 동계 종목은 빙상과 설상, 슬라이딩으로 나뉘는데, 상당수 종목이 실외에서 열려 날씨의 영향을 직접 받을 수밖에 없다. 불과 넉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최대 관심사도 날씨다. 평창올림픽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 설상·썰매 종목 7개,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 5개...
[알고보세요] 빙상 종목 '얼음이라고 다 같은 얼음일까' 2017-10-13 06:22:02
[알고보세요] 빙상 종목 '얼음이라고 다 같은 얼음일까' 컬링 '얼음의 과학'…얼음 입자 페블 형성·유지가 관건 피겨장, 0.2㎜씩 10일간 200여 차례 얼려서 빙질 완성 빙상장 얼음에 필요한 물은 무려 90여 톤…'아이스 테크니션'이 주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얼음에 숨겨진 '빙판...
40개국 '미스 글로벌 뷰티퀸' 평화·관광 올림픽 홍보 2017-10-11 11:46:16
펼쳐질 예정이다. 14일에는 강릉 실내 빙상경기장에서 아이스하키와 컬링을 체험한다. 미스 글로벌 뷰티퀸은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해 세계평화를 위한 글로벌 뷰티셀럽을 다수 배출했으며 미스월드(영국), 미스유니버스(미국), 미스인터네셔널(일본)과 함께 세계 주요 미인대회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2018 평창] '이참에 우리도'…전국 지자체 동계스포츠 육성 붐 2017-10-08 06:22:00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컬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스피드와 피겨 스케이팅 강습은 초급·중급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컬링 강습은 인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주말에 진행한다. 2015년 개장한 선학빙상장은 국제대회를 치를...
[2018 평창] 최첨단 공법 올림픽 시설…최고 경기장 '찬사' 2017-10-03 06:22:01
각 경기장 건설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 대한민국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9월 말 현재 설상 7개, 빙상 5개 등 12개 경기장 대부분이 완공돼 전체 공정률은 98%이며 모두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테스트이벤트를 거치면서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으로부터 최고 경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첨단 공법을 총동원해 공사...
[알고보세요] 치열한 두뇌싸움…빙판 위의 체스 컬링 2017-10-01 06:22:00
관중석이 있는 국내 최초의 컬링 전용 경기장이다. 하지만 강릉컬링센터는 평창 올림픽 후 사라진다. 강릉 다목적체육관의 나무 바닥 위에 얼음과 제반 시설을 설치해 마련한 이 경기장은 대회 후 다시 나무 바닥 체육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