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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 한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 2023-05-30 19:02:58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에서만 비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의학적 상담만 가능하고, 처방은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섬이나 벽지 거주자, 만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자와 등록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초진부터 비대면진료가 허용됩니다. 또 희귀질환자와 수술 후...
시늉만 내는 '비대면 초진' 2023-05-30 18:25:07
기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하지만 소아 환자의 야간·휴일 비대면 초진을 허용하기로 한 초안보다 후퇴한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원칙적으로 의원급...
소아 환자, 휴일·야간 비대면 초진 허용…처방은 불가능 2023-05-30 13:27:01
방법을 상담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의료기관이 없는 곳에서 거주하는 섬·벽지 거주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격리 중인 감염병 확진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초진도 허용된다. 비대면 진료는 원칙적으로 의원급에서만 허용된다. 그러나 재진 환자 중 희귀질환자(1...
단순 두통으로 이것 찍으면…'대략난감' 2023-05-30 11:48:06
거쳐 요양급여 적용기준 고시를 개정한 뒤 하반기 이런 MRI 급여기준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급여 청구 데이터를 분석해 의학적 필요성이 낮은 MRI 검사를 빈발하게 시행하는 기관을 선별해 집중 심사한다. 한편, 이날 건정심은 현재 5%인 2세 미만 영아의 입원진료 본인부담률을 없애는 방안을 의결했다. 지난...
"콘돔 찾아오라고 시켰다" 상사 고소한 직원…회사에 무슨 일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5-28 11:17:34
일방적 괴롭힘이 아니라는 근거로 들었다. 수사기관의 판단도 근거가 됐다. A의 고소를 접수한 수사기관은 '직속상사가 지시할 수 있는 정당한 권한 내의 행동으로, 일반인의 경험칙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당한 행동'이라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이런 점을 감안해 "A의 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시했다....
근로복지공단 콜센터, 12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2023-05-25 17:29:15
공공기관 부문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제조·금융·유통·통신·공공서비스업 등 55개 산업 334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안 총 100회의 모니터링을 통해서비스품질영역 우수기준인 91점 이상의 콜센터만...
197만원 버는 9급 공무원 "결혼할 수 있나요?" 2023-05-23 15:55:53
초임 공무원의 월급은 얼마나 적을까? 작년 공직에 발을 디딘 전북 모 기관 9급 공무원 A씨의 월급명세서에 찍힌 이달 5월 실수령액은 197만5천390원이다. 총보수액은 271만7천500원이지만 이 가운데 74만2천110원이 공제됐다. 건강보험 7만5천370원, 기여금(공무원연금) 23만8천430원, 노인장기요양보험 9천650원, 적금...
영수증 없는 실손 청구, 모든 병원에서 가능?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5-23 15:44:17
따른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등 금융위원회가 정해 고시하는 서류를 보험계약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전자적 형태로 전송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2항을 살펴볼까요. '제1항의 요청을 받은 요양기관은 의료법 제21조 및 약사법...
"불법복제 만화 이렇게 많다니"…'3국3색' 창업한 아시아 여자들 [긱스] 2023-05-22 16:17:46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정부나 민간기관이 제공하는 보조금이나 간병 서비스가 있었지만 혼자 힘으론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 카네코 대표는 돌봄 제공자와 서비스를 대상자와 연결하는 회사를 만들었다. 요양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 케어프로그램 체험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보험가입 사실조차 잊은 치매환자…보험금청구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5-20 07:00:00
과거에는 병원만 가능했던 대상 의료기관도 이제는 요양병원, 요양원까지 가능합니다. 만약 예금주의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하고 가족이 존재한다면, 예금주 가족이 치료목적 비용으로 지급을 요청할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없이도 가능하도록 개선됐습니다. 다만 은행이 병원 등 의료기관에 직접이체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