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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법적 다툼' 박수홍 눈물 쏟게 한 유재석의 한 마디 [종합] 2022-07-01 09:24:11
믿었고, 가족을 온전히 사랑했기 때문에 처음엔 소통과 합의를 통해 해결하려고 많이 시도했다. 그런데 약속한 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은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기로 하는...
엑소 수호X잔나비, 송골매 명곡 다시 부른다 2022-06-30 09:59:56
송골매가 후배 가수 엑소 수호, 잔나비와 함께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수호와 잔나비는 1980년대 발표된 송골매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담아 재해석해 원곡을 기억하는 송골매의 동세대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세대에게는 신선한 음악으로 세대간 장벽을 허물 전망이다. K팝을 대표하는...
모태범♥임사랑, 커플 됐다 2022-06-30 09:41:58
임사랑은 "오빠. 저도 할 말 있어서"라고 운을 뗀 뒤 "오빠랑 세 번 만났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과거형 멘트를 구사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임사랑은 "근데 오늘은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우리 진지하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모태범은 가슴이 벅찬 듯 말을 잇지...
고무줄놀이하는 빨간 머리 선미, 16년 차에도 뜨겁고 새롭다 [종합] 2022-06-29 16:11:15
선미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을 주제로 표현해봤다. 타이틀곡 콘셉트는 뜨거운 한 여름날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서 "'보라빛밤'은 여름 밤의 분위기를 담았다면, '열이올라요'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노래다. 낮 버전의 '보라빛밤'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듣기...
'종이의 집' 김윤진 "유지태, 어떤 공 던지든 잘 받아주는 파트너" [인터뷰②] 2022-06-29 08:56:35
교수와 라켈 경감이 우연히 카페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한국판에서 이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김윤진은 "압축된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채워줄 수 있을지 유지태와 고민이 많았다"며 "시청자들이 우리의 관계가 성급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앞으로 쌓아갈 감정을 파트 2에서도 보여줄 거...
민홍이 정수를 만났을 때…카펜스트리트 공동창업자 이야기 [긱스] 2022-06-27 14:48:49
“건축은 제가 사랑하는 학문인데 노력의 산물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구조라고 느꼈어요. 그런 것들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어요.” 건축학도에서 서비스 기획자로민홍은 대학 졸업 후 건축 디자이너 대신 오늘의집에서 서비스 기획자의 삶을 선택했다. 대학 4학년 때 선후배 동료들과 드론 컨트롤러 스타트업...
최백호 "사람의 매력은 진정성에서 나와…난 거짓말로 가사 쓴 적 없다" 2022-06-26 17:00:24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5년에 발매했는데, 그 노래도 처음엔 반응이 없었어요. 그러다 1996년 추석 때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에 노래가 나오면서 갑자기 터졌습니다. 발표 후 1년 반 동안 팔았던 앨범 판매량과 하루 만에 판 앨범 판매량이 거의 비슷했을 정도예요. 그렇게 추석 때부터 시작돼 25만...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주름잡힌 목소리 최백호 2022-06-26 16:58:49
그는 후배 가수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2013년 자신의 앨범에 들어갈 ‘아이야 나랑 걷자’란 노래를 최백호와 함께 불렀다. 린, 에코브릿지,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도 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했다. 닮고 싶은 선배 가수로도 꼽힌다. 김호중은 “최백호 선생님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가수”라며...
옥주현·김호영 고소전에 뮤지컬계 '들썩'…박칼린·최정원 입 열었다 2022-06-23 09:40:13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낙담했다. 이어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콘셉트를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야...
노출 없이도 치명적인 '헤어질 결심'…왜 '깐느박'인지 증명 [종합] 2022-06-21 18:12:02
"인생을 살아본 사람이라 이해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노출도 굉장하고 그런 영화겠군요'라더라. 그래서 반대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어른들의 이야기라 휘몰아치는 감정보다 은근하게 숨겨진 감정에 집중하는 영화를 하려고 했고, 자극적인 부분은...